집행기관과 대립 아닌 현명한 대안·효율적 복안 갖고 고민하고 견제와 협치 병행 노력
입력 : 2018. 08. 02(목) 10:16
초선으로 전반기 산업도시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았는데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오.
광산구의회 제8대 전반기 산업도시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광산구민과 동료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도 다가옵니다.
앞으로 위원장으로서 여러 의원들의 마음을 얻고 광산구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지만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누구와도 소통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들 모두가 존경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광산구로부터 위원회 소관업무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민선 7기 광산구의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방향과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나눴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조례안 발의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지식과 배움이 절실하다는 각오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의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산구민의 귀와 입이 돼야 한다는 신념을 강하게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의원으로 일하고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빈곤한 구민들에게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회기를 거듭할수록 더 연구하고 고민해 구민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매진할 계획입니다.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후 산업도시위원회에서 광산구 전체에 대한 앞으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고,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조례를 발굴해 제정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걸림돌이 되는 제약요인들을 찾아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날카로운 구정질문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이슈와 지역적 관심사를 반영, 지역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 수준 높은 ‘정책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광산구의회가 그리고 산업도시위원회가 구민의 다양한 요구와 예민한 민원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 가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구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집행기관과의 대립이 아닌 현명한 대안과 효율적 복안을 가지고 고민하고 견제도 하고 협치도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이 균형과 소통을 맞춰가며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견제가 진정한 견제라 판단합니다.
두 바퀴의 균형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이 아닌 다양한 소통의 길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광산구의회가 먼저 소통의 문을 활짝 열겠다. 저부터 그리고 산업도시위원회부터 집행기관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항상 대화의 문을 열어둘 생각입니다.
더욱이 광산구청 공무원들과 소통의 문을 넓히겠습니다. 많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고민하는 의원과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41만 광산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인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장으로 1천여 광산구 공직자에게 특별히 당부할 말씀이 있다면?
공직자는 공복입니다. 구민 때문에 존재하고 구민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만큼 구민들이 공직자에게 거는 기대 또한 높습니다.
자칫 해이한 마음으로 업무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하는 피해는 구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의원으로 선출해 준 지역민에게 한 말씀 하십시오.
더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함께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구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의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구민 곁으로 더 바짝 다가가 어려운 일을 직접 해결해 드리고, 행정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현장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철저히 현장중심, 민생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좀 더 공부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과 좀 더 가까이에서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함께 받는 의원과 위원장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광산저널
광산구의회 제8대 전반기 산업도시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광산구민과 동료의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책임감도 다가옵니다.
앞으로 위원장으로서 여러 의원들의 마음을 얻고 광산구의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그만 힘이지만 노력할 계획입니다. 특히 누구와도 소통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들 모두가 존경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광산구로부터 위원회 소관업무와 관련한 보고를 받았는데 특별히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민선 7기 광산구의 주요 시책에 대한 추진방향과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상임위원회 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와 협의를 나눴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앞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조례안 발의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지식과 배움이 절실하다는 각오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의원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산구민의 귀와 입이 돼야 한다는 신념을 강하게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의원으로 일하고 조례 제정 등 다양한 입법 활동으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빈곤한 구민들에게 길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앞으로 회기를 거듭할수록 더 연구하고 고민해 구민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매진할 계획입니다.
집행기관의 업무보고 후 산업도시위원회에서 광산구 전체에 대한 앞으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장으로서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고,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조례를 발굴해 제정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요청에 걸림돌이 되는 제약요인들을 찾아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또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서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날카로운 구정질문으로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이슈와 지역적 관심사를 반영, 지역과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정책대안까지 제시하는 수준 높은 ‘정책 의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광산구의회가 그리고 산업도시위원회가 구민의 다양한 요구와 예민한 민원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풀어 가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구의회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집행기관과의 대립이 아닌 현명한 대안과 효율적 복안을 가지고 고민하고 견제도 하고 협치도 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할 계획입니다.
의회와 집행기관이 균형과 소통을 맞춰가며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견제가 진정한 견제라 판단합니다.
두 바퀴의 균형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한쪽의 일방통행이 아닌 다양한 소통의 길이 필요하다고 판단합니다.
광산구의회가 먼저 소통의 문을 활짝 열겠다. 저부터 그리고 산업도시위원회부터 집행기관의 생각에 귀를 기울이고 항상 대화의 문을 열어둘 생각입니다.
더욱이 광산구청 공무원들과 소통의 문을 넓히겠습니다. 많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고민하는 의원과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41만 광산구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인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장으로 1천여 광산구 공직자에게 특별히 당부할 말씀이 있다면?
공직자는 공복입니다. 구민 때문에 존재하고 구민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그만큼 구민들이 공직자에게 거는 기대 또한 높습니다.
자칫 해이한 마음으로 업무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하는 피해는 구민들에게 돌아간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의원으로 선출해 준 지역민에게 한 말씀 하십시오.
더 주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함께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구민과 소통을 확대하고 의원의 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구민 곁으로 더 바짝 다가가 어려운 일을 직접 해결해 드리고, 행정의 사각지대를 발굴해 현장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철저히 현장중심, 민생중심의 의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좀 더 공부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민과 좀 더 가까이에서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구민의 사랑과 신뢰를 함께 받는 의원과 위원장이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광산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