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2월 16일 총장실에서 ‘2023년도 사회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023년 한해 동안 교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학생들을 포상하고, 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 봉사상(총장상)은 물리치료학과 사회봉사단 2-MR 소속 윤다빈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봉사상(사랑나눔센터장상)은 치위생학과 사회봉사단 늘솔길 소속 박수연 학생과 소방행정학과 사회봉사단 구원 소속 임민채 학생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상철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 중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지역 대학의 공동체 의식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노력해 준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