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3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루노인종합복지관, 북구꿈나무종합복지관 및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전공체험 및 재능 나눔 봉사 F.T 이음'을 주제로 전공 봉사 현장학습(Field trip, 이하 F.T)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재능 나눔 봉사와 숏폼 챌린지를 통해 사회복지 각 영역의 전공을 체험해 보자’라는 의미를 담아 ‘F.T 이음’으로 이름 붙인 사회복지학과 F.T는 재학생과 학과 소속 교수 6명이 3팀으로 나뉘어 지역 대표 사회복지기관 3곳을 방문, 전공체험과 봉사활동 및 숏폼챌린지를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에 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전공분야에서의 진로를 탐색하고 발전시켰다.

재학생 30명과 김경호 교수, 박주혜 교수가 참여한 A팀은 광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5개의 조로 나누어 청청플랫폼(AI면접, 활력옷장, 온라인 플랫폼, 크로마키), 기관 라운딩 체험, 복지관 홍보 숏폼 챌린지 등을 체험했다.

재학생 30명과 김선녀 교수, 장춘옥 교수가 참여한 B팀은 광주 광산구 '행복나루노인종합복지관'에서 5개의 조로 나누어 기관 소개 및 활동 교육, 복지관 홍보 숏폼 챌린지 등을 체험하며 노인 복지 분야의 전문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재학생 30명과 배은경 교수가 참여한 C팀은 광주 북구 '꿈나무종합사회복지관'에서 5개의 조로 나누어 기관 소개 및 활동 교육, 기관 라운딩 체험, 복지관 홍보 숏폼 챌린지 등을 체험함으로써 현장에서 사회복지 운영 프로그램과 복지 시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3월 18일 오후에는 'F.T 이음 조별 규칙&사복 마블 만들기', '마스터셰프 in 사복과'(요리 대회), '숏폼 경진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경대 전체 레크레이션을 통해 선후배간 유대감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