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지난 26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진행된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3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지현(치위생학과 3) 학생회장이 장학금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 고문 및 대의원, 치위생(학)과 학과장과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과 행실이 올바르며 시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이 있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 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상한 이지현 학생회장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학과와 치위생학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광주여자대학교 학생이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 이지현 학생회장은 평소 마음나눔 전공연계봉사와 유아 및 아동들을 위한 구강보건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