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체육회(회장 박병규 광산구청장)는 2024. 5. 14 ~ 5.17/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광산구 장애학생 선수단이 7종목 20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장애학생 선수단은 수영, 배드민턴, 역도, 육상, 탁구, 조정, 보치아 7종목에 선수 15명, 임원 및 보호자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종목별 선수단의 고른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양오열 광산구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격려금 등을 전달하고 “이번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랑스러운 체육 꿈나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격려하며 “무엇보다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해 주고 대회 당일에도 즐겁고 신나게 경기에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