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산경찰서 우산지구대(대장 박명규)는 2024. 11. 28.(목) 관내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고령으로 인한 거동 불편으로 인해 보행기나 전동휠체어 등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최근 교통사고 피해 사례 및 운행 시 보행로 이용, 야간 시인성 있는 복장 착용 등을 당부하였다.

박명규 우산지구대장은“관내 무단횡단 우려가 큰 3곳을 선정해 현수막을 내붙이는 등 다각적인 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스스로 법질서 준수 확립으로 크고 작은 사고 예방을 위한 자정어린 동참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