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서, 호남대 글로벌 안심 세이프존 조성 완료
- 호남대학교 앞 대학가, 범죄예방강화구역(여성안심귀갓길) 조성
입력 : 2026. 06. 23(화)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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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산경찰서는 호남대학교 선운 먹자골목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한 ‘글로벌 안심 세이프 존’ 범죄예방강화구역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추진됐으며, 광주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협업(인프라 예산 확보)과 광산구청 여성아동과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호남대학교 주변은 대학생 1인 가구와 외국인 유학생이 밀집한 지역으로, 광산경찰서 CPO는 범죄취약요인을 분석해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국어 LED전광판, 112 위치신고 표지판, 다국어 범죄예방 문구가 삽입된 로고젝터 설치와 함께 원룸 관리자 동의를 받아 총 26개소에 안심거울을 설치하는 등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를 강화했다. 또한, 호남대학교와 협업해 대학생·교수 등이 참여하는 ‘세이프 패트롤’합동순찰을 운영하고, 소상공인 대상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해 ‘안심인증 점포’를 지정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관·학 협력 치안체계를 구축했다.

광산경찰서 김진(CPO팀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유학생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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