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지역사회, 합동결혼식으로 감사 전해
- 지역 치안 위해 헌신한 외국인자율방범대원…
- 광산경찰서·베트남다모아공동체, 다문화 합동결혼식 개최
입력 : 2026. 07. 27(월)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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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지난 7월 25일 드메르웨딩홀에서 김만수 광주광산경찰서장 주례로 베트남 다모아공동체와 함께 「사랑으로 잇는 가족, 우리가 결혼해요」 합동 결혼식을 개최하고, 지역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외국인자율방범대 대원 5쌍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혼식은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외국인자율방범대 대원들에게 소중한 결혼식을 선물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베트남다모아공동체가 주관하고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드메르웨딩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역 기업과 단체가 후원에 참여해 다섯 가정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국회의원, 광산구청장, 지역 기관·단체장, 후원기관 관계자와 외국인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후원금 전달식, 혼인서약, 성혼선언, 축하공연, 감사영상 상영,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신랑·신부들은 가족과 후원기관,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을 직접 제작해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김만수 광산경찰서장은 "외국인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치안 파트너"라며 "이번 결혼식이 대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외국인자율방범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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