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현안표류 행정·정치권 힘 모아야
전남우정청, 주민편의 뒷전 우체국 수익사업 혈안
오명하 위원장 “우체국과 119안전센터 한곳 신축해야”
오명하 위원장 “우체국과 119안전센터 한곳 신축해야”
입력 : 2019. 06. 09(일) 21:03
광산구 수완지구의 주요 현안사업이 표류하고 있어 적극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광산구를 포함한 광주시,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수완지구 거주 인구가 8만 명이 넘어섰지만 변변한 우체국이나 119안전센터와 같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 현재까지 들어서지 않고 있어 거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지역 주민들은 ‘수완동우체국 신설 추진위’와 ‘수완119안전센터 추진위’를 구성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민간영역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수완동과 추진위 등에 따르면 수완동 우체국 신설을 위해 추진위를 구성하고 전남지방우정청과 우정사업본부 등을 설득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수완동우체국 신설 추진위는 전남지방우정청장을 방문해 조속한 신설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설계를 거의 마치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약속대로 우체국 건립을 착공할 경우 3층 건물로 서두르면 연말 완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최근 수완동 우체국 신설 부지에 우체국 보험 수익사업 등을 고려해 용역을 발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전남지방우정청장의 연말 완공은 물 건너 간 셈이다.
우정청이 수완우체국 부지를 놓고 임대 사업과 수익사업에 혈안이 돼 주민편의는 뒷전이라는 비난마저 일고 있다.
실제 광산우체국 관계자는 “10층 정도로 임대 사업과 우체국 보험 사업을 겸하는 10층 건물 용역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수완동 다수의 주민은 “현재 수완동의 인구만 해도 8만 명이 넘어섰으며 48개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운남, 신가, 첨단 등 인구밀집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지만 우체국이 없어 불편함이 적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완동 주민들은 수완119안전센터 신설도 함께 촉구하고 있다.
고층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8만 거주 도시에 소방기관 부재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요구되고 있지만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명하 추진위원장은 “수완우체국 부지에 수완119안전센터를 함께 신축하면 두 가지 지역 현안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이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광산저널
광산구를 포함한 광주시, 지역구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수완지구 거주 인구가 8만 명이 넘어섰지만 변변한 우체국이나 119안전센터와 같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시설이 현재까지 들어서지 않고 있어 거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수년 전부터 지역 주민들은 ‘수완동우체국 신설 추진위’와 ‘수완119안전센터 추진위’를 구성하고 노력하고 있지만 민간영역의 한계를 보이고 있다.
수완동과 추진위 등에 따르면 수완동 우체국 신설을 위해 추진위를 구성하고 전남지방우정청과 우정사업본부 등을 설득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수완동우체국 신설 추진위는 전남지방우정청장을 방문해 조속한 신설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설계를 거의 마치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하겠다“고 밝혔다.
약속대로 우체국 건립을 착공할 경우 3층 건물로 서두르면 연말 완공이 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최근 수완동 우체국 신설 부지에 우체국 보험 수익사업 등을 고려해 용역을 발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전남지방우정청장의 연말 완공은 물 건너 간 셈이다.
우정청이 수완우체국 부지를 놓고 임대 사업과 수익사업에 혈안이 돼 주민편의는 뒷전이라는 비난마저 일고 있다.
실제 광산우체국 관계자는 “10층 정도로 임대 사업과 우체국 보험 사업을 겸하는 10층 건물 용역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수완동 다수의 주민은 “현재 수완동의 인구만 해도 8만 명이 넘어섰으며 48개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고 운남, 신가, 첨단 등 인구밀집지역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지만 우체국이 없어 불편함이 적지 않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완동 주민들은 수완119안전센터 신설도 함께 촉구하고 있다.
고층아파트와 상가가 밀집한 8만 거주 도시에 소방기관 부재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요구되고 있지만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오명하 추진위원장은 “수완우체국 부지에 수완119안전센터를 함께 신축하면 두 가지 지역 현안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묘책이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광산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