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고, ‘라온’ ‘샘터’ ‘아키놀이터’가 있다
학교 공간혁신 예산 투입하자 학생들 삶 달라져
학생들 직접 학교 공간 변화 디자인하고 기획해
학생들 직접 학교 공간 변화 디자인하고 기획해
입력 : 2019. 06. 09(일) 21:09

학생들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은 ‘머물고 싶은 공간’이었는지도 모른다. 시교육청과 자치구가 학교 공간 혁신에 예산을 투입하자 학생들의 삶이 달라졌다.
광산구 산월로에 위치한 첨단고등학교에는 이른바 ‘혁신 3교실’이 있다. 시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한 ‘라온’(순우리말 ‘즐거운’이라는 뜻)과 ‘샘터’, 광산구가 지원한 ‘아키놀이터(Architecture Playground)가 그곳이다.
각각 시교육청 학생중심 공간혁신 ’아지트‘ 사업으로 예산 5000만 원과 대안교실 마련으로 1000여만 원, 광산구 문화예술플랫폼 ’엉뚱‘ 사업으로 1500만 원이 투입됐다. 학교에서도 대응투자를 했다.
이후 학교생활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라온’에서는 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영상이 상영되며 학생들이 모여 춤을 추기도 한다. 주말에는 다른 학교(명진고, 빛고을고, 금호중앙여고, 조대여고, 광주고, 금호고, 수완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간 협력과정’을 연다.
주제는 물리실험과 공중보건이다. 대안교실 ‘샘터’에서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의를 하고 공유부엌이라고도 불리는 ‘아키놀이터’에선 제작활동과 진로체험 등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올해까지 자신들이 직접 학교 공간 변화를 디자인하고 기획했다. 학교 구성원들과 민주적인 의사소통도 거쳤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이 교실들에 더 애정을 가지고 있다.
조난라 첨단고 교감은 “단순히 낡고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학교 문화를 바꾸는 발걸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산구 산월로에 위치한 첨단고등학교에는 이른바 ‘혁신 3교실’이 있다. 시교육청이 예산을 지원한 ‘라온’(순우리말 ‘즐거운’이라는 뜻)과 ‘샘터’, 광산구가 지원한 ‘아키놀이터(Architecture Playground)가 그곳이다.
각각 시교육청 학생중심 공간혁신 ’아지트‘ 사업으로 예산 5000만 원과 대안교실 마련으로 1000여만 원, 광산구 문화예술플랫폼 ’엉뚱‘ 사업으로 1500만 원이 투입됐다. 학교에서도 대응투자를 했다.
이후 학교생활은 눈에 띄게 달라졌다. ‘라온’에서는 공연이 열리고 다양한 영상이 상영되며 학생들이 모여 춤을 추기도 한다. 주말에는 다른 학교(명진고, 빛고을고, 금호중앙여고, 조대여고, 광주고, 금호고, 수완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간 협력과정’을 연다.
주제는 물리실험과 공중보건이다. 대안교실 ‘샘터’에서는 학생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의를 하고 공유부엌이라고도 불리는 ‘아키놀이터’에선 제작활동과 진로체험 등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올해까지 자신들이 직접 학교 공간 변화를 디자인하고 기획했다. 학교 구성원들과 민주적인 의사소통도 거쳤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는 이 교실들에 더 애정을 가지고 있다.
조난라 첨단고 교감은 “단순히 낡고 노후화된 학교 공간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학교 문화를 바꾸는 발걸음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