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업체 편드는 구의원, 구정 발목잡기 비난
동료의원들 터무니없는 주장, 반발과 항의 이어져
강장원“42만 구민 대의기관 유념, 발언 자제해야”
입력 : 2019. 06. 16(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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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의원은 개인 신분이 아니고 42만 광산구민이 선출한 대의기관이다.
따라서 의정활동 모든 행위에 가장 큰 가치관의 기준은 항상 42만 구민이어야 한다. 자칫 주관을 드러내면 오해 받기가 십상이다.
광산구의회 의원이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특정업체 편드는 듯한 발언으로 광산구정을 발목잡기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해당 의원의 발언은 광산구의회 동료 의원들 사이에도 터무니없다는 주장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광산구의회 조영임의원 (다선거구)은 지난 14일 제24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체계 일원화 정책을 취소하고 클린광산사회적협동조합(이하 ‘클린광산’)이 지속 운영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조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끝나고 동료의원들의 항의가 이어졌으며 논쟁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 의원의 특정업체 편드는 듯한 발언으로 공정하고 형평에 맞는 광산구정 추진을 발목잡기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또 해당 상임위도 아닌 의원이 말할 게재는 아니며 이미 광산구의회 산업도시위원회에서 충분히 다뤄진 내용으로 시설관리공단으로의 통합에 대해 이견이 없다는 입장이다.
강장원 산도위원장은 “해당 의원의 발언은 가능하지만 구의원은 전체 42만 구민의 대의기관임을 유념하고 편파적이고 또 다른 논란을 만드는 소모적인 발언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의 광산구가 쓰레기 수거업무 일부가 민간위탁 종료 시점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않는 편파적이고 위험천만한 발언은 또 다른 소모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광산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시설관리공단과 클린광산이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광주시 감사위로부터 지적받았다는 이유로 시설관리공단으로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민간 위탁업체인 클린광산 직원 수명이 광산구 환경직 근로자 경력경쟁채용 공고에 응시했으며 부적격자 6명을 빼면 7명만이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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