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여름방학 어린이모의의회’
7일 본회의장서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 참여
배홍석 의장 “열린 소통하는 의회 노력할 것”
입력 : 2019. 08. 09(금)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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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는 7일 본회의장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15명이 참여한‘2019년 여름방학 어린이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정치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어린이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운영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의장, 구의원, 구청장 등 역할을 정하여 의회 회의진행 방식과 동일하게 직접 안건 심의와 질의·토론을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이 다룬 안건은 ‘초등학교 전자기기게임 사용시간 제한을 위한 건의안’으로 표결 결과 찬성 9표, 반대 2표, 기권 4표로 모의 조례안은 가결됐다.
이어 의원실과 위원회 회의장 견학, 의원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의회에 대해 좀 더 쉽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장 역을 맡은 장덕초등학교 5학년 명휘서 학생은 “모의의회를 통해서 의회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구의원 역할을 해보니 의회에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배홍석 의장은 “이번 모의의회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 모두에게 열려 있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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