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식자재마트 대단한 뒷배? 불법 단속 안하나 못하나 ‘의혹’
개업 당시부터 앞 도로불법 주차로 교통사고 빈발
입구·인도 천막 설치하고 버젓이 마구잡이 영업
통로 쇼핑카트와 상품 차지 마트내부도 마찬가지
뒤편 냉장시설·사무실 불법설치 주차장도 물건 적치
입력 : 2019. 08. 27(화)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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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규제를 피하기 위한 편법운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후죽순 생겨나는 무늬만 식자재마트.
이 같은 식자재마트가 불법행위를 버젓이 일삼아 민원을 유발하고 있어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광산구 우산동에서 영업 중인 A식자재마트. 개업 당시부터 불법백화점이라는 지적이 일었지만 지금까지 효과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마트를 운영한다는 미명아래 버젓이 불법행위를 일삼고 마구잡이 영업을 일삼고 있지만 단속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A식자재마트가 개업하면서부터 앞 도로에서는 하루에 여러 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경찰과 구청은 방치하다시피 하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복수의 주민들은 업주가 대단한 뒷배가 있어 법과 행정력을 아래로 보고 마구잡이 불법을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마저 무성게 일고 있다.
실제 A식자재마트는 건물 입구에 몽골천막을 설치하고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
최근에는 점포 입구 인도에 아예 불법천막을 치고 영업을 하고 있지만 단속의 손길은 찾아보기 어렵다.
해당 A식자재마트의 불법행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 하고 있다.
상가 통로를 마구잡이로 점거해 쇼핑카트와 상품을 쌓아놓고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마저도 단속을 받지 않고 있다.
마트내부에도 발 디딜 틈이 없이 바닥에 상품을 진열한 채 영업을 하고 있다.
상가 통로는 통로이기도 하지만 대피로 역할도 하고 있어 자칫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 건물 뒤편에는 임의로 설치한 냉장시설물과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는 컨테이너가 불법으로 설치돼 있다.
A식자재마트의 불법행위는 이뿐만 아니라 주차장 여러 곳에 물건을 적치하고 있지만 단속과는 전혀 무관해 보일 정도다.
복수의 주민은 A식자재마트의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전혀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설왕설래 하고 있다.
주민 B씨는 “A식자재마트 관계자가 불법행위에 대해서 단속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이유가 따로 있지 않겠냐”고 상당히 의미 있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 다른 주민은 “마트 관계자로부터 이행강제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말을 들었으며 불법행위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것 같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취재가 시작되자 광산경찰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즉시 단속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광산소방서 관계자도 “사실여부를 확인해 불법사실이 드러나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 관계자는 “말썽 일고 있는 식자재마트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확인해 엄정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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