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구 최초 ‘기업주치의센터’ 출범·운영 이번 국정감사서 ‘모범적 사례’로 소개 유명세
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서 ‘2019 성과보고회’ 개최
‘공기정화기술개발’ 사업으로 182억 사업비 확보해
기업현장 어려움 공감위해 구청장 릴레이 현장간담회
입력 : 2019. 11. 05(화) 19:18

광산구는 광주 산업경제의 중심이다. 광산구가 경제가 살아야 광주경제가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가 지난 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생의 ‘모범적 사례’로 소개하는 등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18년 12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7기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등 경제 활성화와 경제민주화를 기치로 내세우고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 시킨 것이다.
‘기업주치의센터’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편집자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어떻게 설립돼 운영되고 있는지.
-광산구는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기업주치의센터를 2018년 내에 설립코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단 중소기업 및 경제인협회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과 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센터설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평동에 센터 둥지를 마련하고, 보다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위탁 전문기관을 모집 결과, 우리지역의 우수대학인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고 지난 2018년 11월 호남대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19일 개소했다.
‘기업주치의센터(기업성장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1년 5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은행과 함께 운영하던 제도로 광산구는 지난 2018년 12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운영하고 있다.
기업주치의센터 설립 운영에 따른 효과와 그동안 성과는?
-센터를 9개월가량 운영하면서 자영업자, 중소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수백 건의 문의를 받고 417건의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담의 내용에 따라 대부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를 진단하고, 한가지의 애로에 많게는 4번 이상의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했다. 복잡한 애로사항은 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해결책을 찾았다.
아울러 지역 기업들에게 어렵기만 했던 중앙정부와 광주시의 산재되어 있던 지원정책들을 지역 형편에 맞게 알기 쉽게 재구성한 책자 ‘광산구 사장님을 위한 알/쓸/비/책(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정책사업)’을 제작 발간했다.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분야별 현장 상담창구도 마련해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해 현재까지 약 5억 원 정도의 정부정책자금과 연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3월부터는 수출지원, 세무·노무, 특허지원, 매출향상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필요한 주제로 지금까지 6차례의 테마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산구는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기획하고 연구해 상반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공기정화기술개발’ 사업으로 총 182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센터 건축 및 기업지원 사업으로 미세먼지해결 및 공기산업기업을 지원 육성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것은 큰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반기 의회와 함께 ‘지역제품 구매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지역제품 구매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올 하반기 구와 센터는 지역 생산 상품?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생지소(地生地消)운동, 동네가게 동네에서 이용하는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들의 홍보 마케팅을 직간접적 지원을 통해 지역생산 상품·제품기업의 매출구매증가, 동네 가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라 할 수 있는 광주형 상생카드 사용자 확대와 더불어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할 것이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주요사업은 무엇인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자체↔대학↔중간지원조직↔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역경제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 전문 중간지원조직이다.
광산구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 대상으로 애로사항 해결, 특허출원 지원, 협동조합 설립, 신규창업, 성장솔류션 제시 등 맞춤형 컨설팅과 정부 정책자금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수출지원, 세무·노무, 금융, 특허 등 매월 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주제를 선정, 테마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청장과 주치의가 함께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기업현장에서 지자체의 경제정책을 시작할 수 있는 구청장 릴레이 현장간담회도 추진한다.
지역 언론 CMB광주방송과 공동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모색코자 <우리동네 새로고침>을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에코에너지, 동곡꽃게장백반거리, 운남동 수공예공방촌 등 각 경제주체의 컨설팅과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광산구는 광주 산업경제 중심’
광산구 경제 살아야 광주경제
산다 해도 과언 아닐 정도 중요
현장 맞춤형 기동반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성과는?
-기업주치의센터는 가장 현장 가까이에서 가장 친밀하게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려고 하는 조직이다. 현장지원민원실과 부르ME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공장 인허가 등록 등을 지원함과 더불어 찾아오는 고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과 지원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주치의를 혹은 외부 전문가들과 팀을 구성하여 기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상담을 실시하여 1차 애로상담을 처리하고 한 번에 이루어지 않는 애로사항의 경우는 여러 차례의 진단과 상담 지원을 통해 주치의 팀의 솔류션(해결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ALL CARE 멘토링 지원 사업은 무엇인가?
-기업주치의센터 운영기관인 호남대 산학협력단의 링크사업단은 오랫동안 지역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실험실 장비 지원, 디자인 개선, 전시회 등 마케팅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결해 지원하는 올케어 지원 사업을 해 왔다.
이러한 링크사업단의 사업과 기업주치의센터의 컨설팅 사업을 결합하여 해당 기업에 맞는 현장맞춤형 진단을 하고 종합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올케어 멘토링 사업이다. 이런 사업이야말로 실효를 거둘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이다.
현재 소상공인아카데미 수료업체(9개소)를 대상으로 호남대 LINC+사업단(조리학과)의 도움을 받아 메뉴개발을 지원했고, 연구개발과 교육을 연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자금부족을 호소한 소상공인들에게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자금지원을 받도록 뒷받침하기도 했다.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은?
-광산구 중소기업 중 지식재산 창출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발명진흥원(광주지식센터)와 연계해 특허 개발을 위한 진단과 컨설팅을 수행한다.
지적재산권 관리를 위한 실용성 검토 등 특허 권리를 분석하는 특허종합지원 사업, 기업 브랜딩을 위한 브랜드가치제고사업, 보다 나은 포장디자인 개발을 위한 디자인가지제고사업 등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서비스’ 기업지원 One-Stop 민원실 운영 및 성과는?
-평동비즈니스센터 1층에 기업지원현장민원실이 있다. (4층 : 기업주치의센터) 평동산단 내에 위치해 기업인들의 접근성이 높아 인기가 높다.
산업단지 입주계약, 공장등록 등 기업의 1차 민원과 산단 내 가로등, 청소민원 등 타부서와 연계해 민원사항을 함께 처리하는 등 기업인 민원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7월말까지 부르미 9301 민원 210건, 기업방문 상담 98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대법원 법인 무인민원발급기를 올해 10월에 설치한다.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의 발급이 가능해 상무지구의 법원등기소까지 가야 하는 중소기업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민·관·학 상생협의체 운영에도 나서고 있는데?
-지금의 경제침체는 구나 경제계 홀로 극복하기 어렵다. 민관산학연이 모두 참여하고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올해 5월 광산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행정, 학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학 상생협의회를 구성했고, 지역 경제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첫 걸음을 떼었다.
올 하반기 지역경제거버넌스 구현을 위해 조례와 제도, 정책을 연구하고, 내년도 조례제정 및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기업 등 경제인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광산구는 광주 산업경제의 중심이다. 광산구가 경제가 살아야 광주경제가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역경제 생태계가 허약하다. 자동차, 가전 등 대기업들이 해외로 이전하고 지역하청기업과 수직적 하청기업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이 어렵다. 거기다 광산구의 신주택단지 증가와 인구증가에 따라 기존의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최근 급격히 늘었다. 그러나 독점적 대기업의 시장잠식으로 소상공인들의 사업 생존률은 20%도 안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 광산구는 기업주치의센터를 설립해 기초지자체 주도형 신경제정책 모델을 만들고 서서히 그 효과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중앙정부와 광역시가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적극 지원해 주고, 또 널리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성공은 지역 중소상공인들 스스로의 혁신적인 노력에 달렸다. 아무리 정부 지자체가 예산을 투여한들 밑 빠진 독에 물 붙기 식으로 현장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내발적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실패하게 될 것이다. 중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질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이 우리 광산구 사업과 함께 할 때 성공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광산구기업주치의센터가 지난 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2019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업주치의센터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전통시장 상생의 ‘모범적 사례’로 소개하는 등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광산구는 지난 2018년 12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운영에 들어갔다.
민선 7기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활성화 등 경제 활성화와 경제민주화를 기치로 내세우고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 시킨 것이다.
‘기업주치의센터’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으로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편집자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어떻게 설립돼 운영되고 있는지.
-광산구는 민선7기 시작과 동시에 기업주치의센터를 2018년 내에 설립코자 발 빠르게 움직였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단 중소기업 및 경제인협회 등과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과 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센터설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평동에 센터 둥지를 마련하고, 보다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위탁 전문기관을 모집 결과, 우리지역의 우수대학인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고 지난 2018년 11월 호남대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2월 19일 개소했다.
‘기업주치의센터(기업성장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1년 5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은행과 함께 운영하던 제도로 광산구는 지난 2018년 12월 전국 자치구 최초로 ‘기업주치의센터’를 출범·운영하고 있다.
기업주치의센터 설립 운영에 따른 효과와 그동안 성과는?
-센터를 9개월가량 운영하면서 자영업자, 중소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수백 건의 문의를 받고 417건의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담의 내용에 따라 대부분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를 진단하고, 한가지의 애로에 많게는 4번 이상의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했다. 복잡한 애로사항은 외부 전문가와 협업해 해결책을 찾았다.
아울러 지역 기업들에게 어렵기만 했던 중앙정부와 광주시의 산재되어 있던 지원정책들을 지역 형편에 맞게 알기 쉽게 재구성한 책자 ‘광산구 사장님을 위한 알/쓸/비/책(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정책사업)’을 제작 발간했다. 정부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이해를 높이고 분야별 현장 상담창구도 마련해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해 현재까지 약 5억 원 정도의 정부정책자금과 연결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3월부터는 수출지원, 세무·노무, 특허지원, 매출향상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필요한 주제로 지금까지 6차례의 테마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산구는 기업주치의센터와 함께 기획하고 연구해 상반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선정돼 ‘공기정화기술개발’ 사업으로 총 182억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센터 건축 및 기업지원 사업으로 미세먼지해결 및 공기산업기업을 지원 육성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 것은 큰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반기 의회와 함께 ‘지역제품 구매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지역제품 구매활성화 조례’를 제정했다. 올 하반기 구와 센터는 지역 생산 상품?제품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생지소(地生地消)운동, 동네가게 동네에서 이용하는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들의 홍보 마케팅을 직간접적 지원을 통해 지역생산 상품·제품기업의 매출구매증가, 동네 가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라 할 수 있는 광주형 상생카드 사용자 확대와 더불어 선순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할 것이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주요사업은 무엇인가?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지자체↔대학↔중간지원조직↔중소기업↔소상공인 등 지역경제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만들어진 경제 전문 중간지원조직이다.
광산구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기업 대상으로 애로사항 해결, 특허출원 지원, 협동조합 설립, 신규창업, 성장솔류션 제시 등 맞춤형 컨설팅과 정부 정책자금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수출지원, 세무·노무, 금융, 특허 등 매월 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주제를 선정, 테마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청장과 주치의가 함께 기업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기업현장에서 지자체의 경제정책을 시작할 수 있는 구청장 릴레이 현장간담회도 추진한다.
지역 언론 CMB광주방송과 공동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모색코자 <우리동네 새로고침>을 편성해 방송하고 있다. 에코에너지, 동곡꽃게장백반거리, 운남동 수공예공방촌 등 각 경제주체의 컨설팅과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광산구는 광주 산업경제 중심’
광산구 경제 살아야 광주경제
산다 해도 과언 아닐 정도 중요
현장 맞춤형 기동반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성과는?
-기업주치의센터는 가장 현장 가까이에서 가장 친밀하게 중소상공인을 지원하려고 하는 조직이다. 현장지원민원실과 부르ME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공장 인허가 등록 등을 지원함과 더불어 찾아오는 고객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 찾아가는 상담과 지원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주치의를 혹은 외부 전문가들과 팀을 구성하여 기업현장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상담을 실시하여 1차 애로상담을 처리하고 한 번에 이루어지 않는 애로사항의 경우는 여러 차례의 진단과 상담 지원을 통해 주치의 팀의 솔류션(해결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ALL CARE 멘토링 지원 사업은 무엇인가?
-기업주치의센터 운영기관인 호남대 산학협력단의 링크사업단은 오랫동안 지역기업에 대한 연구개발, 실험실 장비 지원, 디자인 개선, 전시회 등 마케팅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연결해 지원하는 올케어 지원 사업을 해 왔다.
이러한 링크사업단의 사업과 기업주치의센터의 컨설팅 사업을 결합하여 해당 기업에 맞는 현장맞춤형 진단을 하고 종합적인 해결책을 만들어 컨설팅과 지원 사업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 올케어 멘토링 사업이다. 이런 사업이야말로 실효를 거둘 수 있는 유력한 방안이다.
현재 소상공인아카데미 수료업체(9개소)를 대상으로 호남대 LINC+사업단(조리학과)의 도움을 받아 메뉴개발을 지원했고, 연구개발과 교육을 연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자금부족을 호소한 소상공인들에게는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자금지원을 받도록 뒷받침하기도 했다.
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은?
-광산구 중소기업 중 지식재산 창출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발명진흥원(광주지식센터)와 연계해 특허 개발을 위한 진단과 컨설팅을 수행한다.
지적재산권 관리를 위한 실용성 검토 등 특허 권리를 분석하는 특허종합지원 사업, 기업 브랜딩을 위한 브랜드가치제고사업, 보다 나은 포장디자인 개발을 위한 디자인가지제고사업 등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서비스’ 기업지원 One-Stop 민원실 운영 및 성과는?
-평동비즈니스센터 1층에 기업지원현장민원실이 있다. (4층 : 기업주치의센터) 평동산단 내에 위치해 기업인들의 접근성이 높아 인기가 높다.
산업단지 입주계약, 공장등록 등 기업의 1차 민원과 산단 내 가로등, 청소민원 등 타부서와 연계해 민원사항을 함께 처리하는 등 기업인 민원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7월말까지 부르미 9301 민원 210건, 기업방문 상담 98건을 처리했다.
그리고, 대법원 법인 무인민원발급기를 올해 10월에 설치한다.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의 발급이 가능해 상무지구의 법원등기소까지 가야 하는 중소기업 불편을 해소할 전망이다.
민·관·학 상생협의체 운영에도 나서고 있는데?
-지금의 경제침체는 구나 경제계 홀로 극복하기 어렵다. 민관산학연이 모두 참여하고 협력해야 성공할 수 있다. 올해 5월 광산구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행정, 학계,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민관학 상생협의회를 구성했고, 지역 경제현안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첫 걸음을 떼었다.
올 하반기 지역경제거버넌스 구현을 위해 조례와 제도, 정책을 연구하고, 내년도 조례제정 및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기업 등 경제인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광산구는 광주 산업경제의 중심이다. 광산구가 경제가 살아야 광주경제가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역경제 생태계가 허약하다. 자동차, 가전 등 대기업들이 해외로 이전하고 지역하청기업과 수직적 하청기업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이 어렵다. 거기다 광산구의 신주택단지 증가와 인구증가에 따라 기존의 전통시장, 골목상권에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최근 급격히 늘었다. 그러나 독점적 대기업의 시장잠식으로 소상공인들의 사업 생존률은 20%도 안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다.
지금 광산구는 기업주치의센터를 설립해 기초지자체 주도형 신경제정책 모델을 만들고 서서히 그 효과를 만들어 가는 중이다.
중앙정부와 광역시가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적극 지원해 주고, 또 널리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도록 제도개선을 건의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런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의 성공은 지역 중소상공인들 스스로의 혁신적인 노력에 달렸다. 아무리 정부 지자체가 예산을 투여한들 밑 빠진 독에 물 붙기 식으로 현장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내발적 노력을 하지 않으면 실패하게 될 것이다. 중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질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노력이 우리 광산구 사업과 함께 할 때 성공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