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서 열리는 광산구 행사 도대체 왜?
18일 광산교육자원박람회 북구 과기원서 개최
광산구는 장소 없느냐, 정체성 의심 받고 있어
광산구는 장소 없느냐, 정체성 의심 받고 있어
입력 : 2019. 12. 17(화) 18:54
광산구가 교육자원박람회 개최를 행정구역이 다른 북구에서 준비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이 같은 행정은 지방자치시대에 뒤떨어진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행정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에 앞서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지난 1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했다.
민 전 구청장 관계자는 “ 당초 남부대 등 광산구을 지역에 있는 장소를 찾아봤지만 여러 가지 여건 상 어려움이 있어 불가피하게 과기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광산구는 북구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광산교육자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행정과 주민이 일구어낸 올해의 교육 성과들을 소개하고, 좋은 활동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더 넓게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장소가 꼭 행정구역인 광산구가 아닌 북구에서 열려야 하는 것이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 월봉서원 등의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 사업이 올해 문화재청 우수사업 3관왕을 달성한 훌륭한 지원을 바탕으로 한 행사가 북구가 아닌 광산구는 마땅한 장소가 없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의 말대로 마을 주민의 교육역량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는 되겠지만 누구를 위한 교육자원박람회인지 정체성마저 의심 받는 대목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차례 과기원에서 광산구의 행사를 열었다.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선택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행정은 지방자치시대에 뒤떨어진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행정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이에 앞서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정치의 반전을 꿈꾸다’ 출판기념회를 지난 1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개최했다.
민 전 구청장 관계자는 “ 당초 남부대 등 광산구을 지역에 있는 장소를 찾아봤지만 여러 가지 여건 상 어려움이 있어 불가피하게 과기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광산구는 북구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광산교육자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행사는 행정과 주민이 일구어낸 올해의 교육 성과들을 소개하고, 좋은 활동들이 학교와 마을에서 더 넓게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장소가 꼭 행정구역인 광산구가 아닌 북구에서 열려야 하는 것이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또 월봉서원 등의 문화재를 활용한 교육 사업이 올해 문화재청 우수사업 3관왕을 달성한 훌륭한 지원을 바탕으로 한 행사가 북구가 아닌 광산구는 마땅한 장소가 없느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광산구 관계자의 말대로 마을 주민의 교육역량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는 되겠지만 누구를 위한 교육자원박람회인지 정체성마저 의심 받는 대목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수차례 과기원에서 광산구의 행사를 열었다.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선택한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