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가동재개발조합, 각종 의혹 수면 위로 부상
3월 조합장과 감사 등 임원 선출하는 총회 치룰 예정
양병만·박진홍·조익수, 조합장 출마 결과 이목 집중
조합 설립이후 무려 14년 만에 관리처분인가계획 고시
양병만·박진홍·조익수, 조합장 출마 결과 이목 집중
조합 설립이후 무려 14년 만에 관리처분인가계획 고시
입력 : 2020. 02. 26(수) 12:22

신가동 주택재개발조합은 오는 3월 조합장과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는 총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예정대로 치러질지 불투명하다.
4천여 세대로 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인 신가동재개발 정비사업이 현 조합장을 포함한 집행부에 대한 각종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행위에 대한 사실 확인서가 나돌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합장 등의 선출이 향 후 사업의 분수령이 될 거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월 광산구는 신가동재개발정비 사업에 대한 관리처분인가계획을 고시했다. 조합 설립이후 무려 14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신가동재개발 정비 사업이 향후 보상과 이주 등 나머지 일정이 순조로울 경우 지난 2006년 조합설립 이후 준공이 18년 소요된다. /편집자주
▲정부 정책 변화 분양시장 혼란 가중
신가동재개발 정비사업의 앞날이 순탄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조합의 방만한 운영과 각종 의혹제기가 나온 가운데 작년 12월 시와 구의 합동점검에서 현 조합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해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신가동재개발추진위원회, 그동안 조합장이 수차례 바뀌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있어 일부에서는 분양 등 사업자체에 대한 난항마저 점쳐지고 있다.
신가동재개발이 이대로 순탄하게 흘러가도 2024년 준공이다. 정부의 변화된 정책으로 분양시장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어 자칫 분양 등 흥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월 총회 양병만, 박진홍, 조익수 3파전
오는 3월 치러질 신가동 재개발의 임원선거를 앞두고 기존 양병만 조합장과 박진홍 조합원과 조익수 조합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결과에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또 김복휴, 김식, 장정래, 황선애, 임순덕 조합원이 감사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지난해 신가동올바른재개발추진위원회(올신위)가 구성되면서 현 조합장에 대한 불신과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 다른 조합원들도 모임을 만들고 조직적으로 현 집행부에 대한 불신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조합원 간 골이 깊어지고 있다.
올신위에 따르면 현 집행부와 조합장이 불공정한 계약을 추진해 조합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됐다고 지금까지 수차례 주장했다.
이들은 석면공사와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 각종 공사 계약 과정에서 불법행위와 잘못된 계약으로 수백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현 양병만 조합장을 고발하기도 했다.
당시 양병만 조합장은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드러난 정황은 양병만 조합장의 법적하자가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양병만 조합장은 광주시와 광산구의 합동점검에서 수십여 장의 잘못을 시인하는 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확인서에서 공사기간을 늘려는 방법으로 공사비를 증액하는가 하면 반드시 총회 의결이 있어야 하지만 이도 무시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렇게 늘어나거나 부풀려진 공사비가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이 추산되고 있다.
부풀려진 공사비는 고스란히 조합원 몫으로 돌아갈 것이며 결국 지역사회의 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반복적으로 현 조합의 전횡과 방만한 운영에 대한 의혹제기에 감독기관인 광산구의 적절한 대처 또는 감독이 있었는지 의구심이 생기는 대목이다.
▲총 4,732세대 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
한편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은 광산구 신가동 832-1번지 일원으로 4개 택지(총 4,732세대), 도로, 녹지, 공원, 공공공지, 주차장, 학교,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종교부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 SK, GS, 롯데, 한양건성이 참여하는 빛고을 드림사업단이 시공을 맡기로 하고 있다.
신가동재개발 정비사업은 16층/29층으로 개발예정이며 건축연면적은 739,315.93㎡다. 세대수는 4,732세대로 임대 39㎡형 303 42㎡형 100세대로 총 403세대다.
분양은 59㎡형 1,022세개, 74㎡형 392세개, 84㎡형 2,388세대, 109㎡형 520세대, 135㎡형 6세대, 156㎡형 1세대로 총 4,329다.
지난 2006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과 함께 2011년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고시됐다.
2014년 신가동 주택재개발 조합설립인가와 2018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와 함께 지난 2월 14일 관리처분 계획 인가가 났다.
4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예정으로 토지, 건축물 또는 그 밖의 권리의 손실보상 협의와 이주비 지급 및 이주개시 예정이다.
2021년 공사착공 계획이고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경우 지난 2006년 조합 설립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4천여 세대로 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인 신가동재개발 정비사업이 현 조합장을 포함한 집행부에 대한 각종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행위에 대한 사실 확인서가 나돌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조합장 등의 선출이 향 후 사업의 분수령이 될 거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2월 광산구는 신가동재개발정비 사업에 대한 관리처분인가계획을 고시했다. 조합 설립이후 무려 14년 만에 이뤄진 일이다.
신가동재개발 정비 사업이 향후 보상과 이주 등 나머지 일정이 순조로울 경우 지난 2006년 조합설립 이후 준공이 18년 소요된다. /편집자주
▲정부 정책 변화 분양시장 혼란 가중
신가동재개발 정비사업의 앞날이 순탄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조합의 방만한 운영과 각종 의혹제기가 나온 가운데 작년 12월 시와 구의 합동점검에서 현 조합장의 불법행위에 대한 확인서를 작성해준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신가동재개발추진위원회, 그동안 조합장이 수차례 바뀌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있어 일부에서는 분양 등 사업자체에 대한 난항마저 점쳐지고 있다.
신가동재개발이 이대로 순탄하게 흘러가도 2024년 준공이다. 정부의 변화된 정책으로 분양시장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어 자칫 분양 등 흥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3월 총회 양병만, 박진홍, 조익수 3파전
오는 3월 치러질 신가동 재개발의 임원선거를 앞두고 기존 양병만 조합장과 박진홍 조합원과 조익수 조합원이 경합을 벌이고 있어 결과에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또 김복휴, 김식, 장정래, 황선애, 임순덕 조합원이 감사 후보로 출마한 상태다.
지난해 신가동올바른재개발추진위원회(올신위)가 구성되면서 현 조합장에 대한 불신과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또 다른 조합원들도 모임을 만들고 조직적으로 현 집행부에 대한 불신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조합원 간 골이 깊어지고 있다.
올신위에 따르면 현 집행부와 조합장이 불공정한 계약을 추진해 조합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됐다고 지금까지 수차례 주장했다.
이들은 석면공사와 지장물 철거 등을 포함 각종 공사 계약 과정에서 불법행위와 잘못된 계약으로 수백억 원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현 양병만 조합장을 고발하기도 했다.
당시 양병만 조합장은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최근 드러난 정황은 양병만 조합장의 법적하자가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양병만 조합장은 광주시와 광산구의 합동점검에서 수십여 장의 잘못을 시인하는 확인서를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확인서에서 공사기간을 늘려는 방법으로 공사비를 증액하는가 하면 반드시 총회 의결이 있어야 하지만 이도 무시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렇게 늘어나거나 부풀려진 공사비가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이 추산되고 있다.
부풀려진 공사비는 고스란히 조합원 몫으로 돌아갈 것이며 결국 지역사회의 피해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반복적으로 현 조합의 전횡과 방만한 운영에 대한 의혹제기에 감독기관인 광산구의 적절한 대처 또는 감독이 있었는지 의구심이 생기는 대목이다.
▲총 4,732세대 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
한편 신가동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은 광산구 신가동 832-1번지 일원으로 4개 택지(총 4,732세대), 도로, 녹지, 공원, 공공공지, 주차장, 학교, 공공청사, 근린생활시설, 종교부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림, SK, GS, 롯데, 한양건성이 참여하는 빛고을 드림사업단이 시공을 맡기로 하고 있다.
신가동재개발 정비사업은 16층/29층으로 개발예정이며 건축연면적은 739,315.93㎡다. 세대수는 4,732세대로 임대 39㎡형 303 42㎡형 100세대로 총 403세대다.
분양은 59㎡형 1,022세개, 74㎡형 392세개, 84㎡형 2,388세대, 109㎡형 520세대, 135㎡형 6세대, 156㎡형 1세대로 총 4,329다.
지난 2006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과 함께 2011년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 고시됐다.
2014년 신가동 주택재개발 조합설립인가와 2018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와 함께 지난 2월 14일 관리처분 계획 인가가 났다.
4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이 이뤄질 예정으로 토지, 건축물 또는 그 밖의 권리의 손실보상 협의와 이주비 지급 및 이주개시 예정이다.
2021년 공사착공 계획이고 2024년 준공 예정으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될 경우 지난 2006년 조합 설립이후 무려 18년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