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아름다운 경선 주장 뒤로는 네거티브
18일 광주지역 당내 경선서 네거티브 성공 경우 없어
19일 지역 분열·후유증 네거티브 선거운동 배격 밝혀
23일 인지도↓후보, TV토론 좋은 기회, 자격미달 비판
입력 : 2020. 02. 26(수)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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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박시종 예비후보의 TV토론 불참은 유권자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검증을 회피하는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며 토론회 출연을 촉구했다.
이 과정에서 아름다운 경선과 정책 클린선거 주장과 달리 은근히 상대 후보의 약점을 꼬집는 네거티브 선거 전략을 표출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민심캠프 토론 담당은 “방송토론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인지도 낮은 후보가 무엇이 두려워 TV토론을 거부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토론을 거부할 정도라면 자격미달”이라고 비판했다.
또 “광산구을은 권리당원명부 불법 조회, 후보사퇴, 단일화와 당원명부 활용 우려 등 불공정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시민과 당원 앞에서 TV토론을 통해 여러 논란을 해소해야 경선 후 원팀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19일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네거티브 없는 아름다운 경선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경선 후 지역분열과 후유증을 불러올 일체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배격하자”고 주장도 했다.
지난 18일에도 민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나라, 더 당당한 광주를 위해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에 앞장서겠다”며 ‘클린·정책선거’ 동참을 선언했다.
민 후보는 “역대 광주 지역 당내 경선에서 네거티브가 성공적인 경우는 없었다”며 공정하고 깨끗한 경선 참여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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