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 주민들 ’집단 반발‘
본량·삼도동 주민들 의견 반영 없어 비대위 추진
비효율·교통체증 가중, 주민 안전 위협 대책 촉구
익산청, 광주시청 ‘서로 딴소리’ 책임 미루고 있어
기존 왕복2차로 통행급증 우려 주민 불안감 가중
광산시민연대, 주민과 함께 문제점 해결 나설 것
비효율·교통체증 가중, 주민 안전 위협 대책 촉구
익산청, 광주시청 ‘서로 딴소리’ 책임 미루고 있어
기존 왕복2차로 통행급증 우려 주민 불안감 가중
광산시민연대, 주민과 함께 문제점 해결 나설 것
입력 : 2020. 06. 10(수) 10:22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 (광주방면)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광산구 본량동과 삼도동에 따르면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효율적이고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이 급하게 추진되는 것에 대해 집단 반발하고 있다.
또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자체가 불합리해 농민들의 커다란 불편이 속출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대책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본량동과 임곡동 일대는 늘어나는 교통량에 의해 병목현상 뿐 아니라 대부분 노인들이 살고 있는 시골마을은 교통사고 노출이 불가피해 사망사고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량동과 삼도동 주민들은 진입도로 개설과 관련해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행동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광산시민연대에서도 주민들과 뜻을 같이해 문제점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광산시민연대는 입장문을 내고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나섰다./편집자주
광산구 본량동과 삼도동에 따르면 빛그린국가산단 건설로 교통량이 많아지고, 장성IC, 광산IC, 진곡․하남산단을 연계하는 산업도로(왕복4차선이상) 건설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진입도로를 국비 713억 원을 들여 공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전제했다.
하지만 진입도로의 설계가 국도 49번 도로에서 500미터 간격으로 두 개의 IC를 건설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정낭비일 뿐 아니라 도로의 효율적인 운영에 있어서도 맞지 않기에 이에 대한 설계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공사 중인 광주순환도로를 49번 도로와 연결해서 바로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가 만들어진다면, 훨씬 효율적이고, 차량통행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누구나 도면을 보면 알 수 있듯 굳이 본량 교차로로 진입도로 출입구를 만드는 것은 비상식적인 설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는 현재도 본량 교차로에서 북창-하흙-맥동-임곡다리-임곡-장성 등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빛그린국가산단 건설로 대형트럭 등 통행량이 부쩍 늘어난 상황이다.
●기존 왕복2차선 통행량 급증 우려
이번 진입도로 설계가 본량교차로를 통해 삼도 삼거동까지 연결되는 왕복4차선 산업도로를 만들게 되면, 기존 왕복2차선의 좁은 도로의 대형트럭 등의 통행량이 급속하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임곡다리를 중심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교통 체증이 심각해지고 좁은 도로로 대형트럭이 운행함으로써 농사를 짓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인사사고 등의 가능성이 높아져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익산청-광주시청 ‘서로 책임 미뤄’
임 수석대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광주시청 간의 서로 다른 얘기 또한 공직자로서 국가사업을 추진하는 책임주체의 서로 다른 말에 대해 심각히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진입도로 건설에 있어서 다른 요인이 작용을 해서 도로설계가 잘못 설계가 된다면 이는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점을 낳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에 대한 시시비비가 가려지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도로 설계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율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광주시청 도로과에서 기본 설계를 담당했고 광주순환도로와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를 49번 도로에서 바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하지만 본량IC 건설로 건물 23채가 저촉되는 입석마을과 본량IC와 50미터 떨어진 감동마을에서 강하게 반대를 해서 본량 교차로로 빠지게 설계했다는 납득되지 않는 답변을 했다.
이에 대해서 광주시청 도로과 담당자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으며, 기본 설계에 관한 모든 용역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있으며, 광주시청은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만 검토를 했다고 말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두 번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설계를 한다고 밝혔다.
익산청은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과 관련해서 6월 국토부 설계방침 및 세부설계가 들어갈 예정에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달 25일 본량동주민센터에서 28일 삼도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광주방면)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산저널
광산구 본량동과 삼도동에 따르면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상황에서 비효율적이고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이 급하게 추진되는 것에 대해 집단 반발하고 있다.
또 도로의 기본 및 실시설계 자체가 불합리해 농민들의 커다란 불편이 속출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대책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본량동과 임곡동 일대는 늘어나는 교통량에 의해 병목현상 뿐 아니라 대부분 노인들이 살고 있는 시골마을은 교통사고 노출이 불가피해 사망사고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량동과 삼도동 주민들은 진입도로 개설과 관련해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행동에 나설 방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광산시민연대에서도 주민들과 뜻을 같이해 문제점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근 광산시민연대는 입장문을 내고 진입도로 개설에 따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나섰다./편집자주
광산구 본량동과 삼도동에 따르면 빛그린국가산단 건설로 교통량이 많아지고, 장성IC, 광산IC, 진곡․하남산단을 연계하는 산업도로(왕복4차선이상) 건설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진입도로를 국비 713억 원을 들여 공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전제했다.
하지만 진입도로의 설계가 국도 49번 도로에서 500미터 간격으로 두 개의 IC를 건설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정낭비일 뿐 아니라 도로의 효율적인 운영에 있어서도 맞지 않기에 이에 대한 설계수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한국도로공사에서 공사 중인 광주순환도로를 49번 도로와 연결해서 바로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가 만들어진다면, 훨씬 효율적이고, 차량통행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누구나 도면을 보면 알 수 있듯 굳이 본량 교차로로 진입도로 출입구를 만드는 것은 비상식적인 설계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한필 광산시민연대 수석대표는 현재도 본량 교차로에서 북창-하흙-맥동-임곡다리-임곡-장성 등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빛그린국가산단 건설로 대형트럭 등 통행량이 부쩍 늘어난 상황이다.
●기존 왕복2차선 통행량 급증 우려
이번 진입도로 설계가 본량교차로를 통해 삼도 삼거동까지 연결되는 왕복4차선 산업도로를 만들게 되면, 기존 왕복2차선의 좁은 도로의 대형트럭 등의 통행량이 급속하게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임곡다리를 중심으로 병목현상이 발생해 교통 체증이 심각해지고 좁은 도로로 대형트럭이 운행함으로써 농사를 짓고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인사사고 등의 가능성이 높아져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고 지적했다.
●익산청-광주시청 ‘서로 책임 미뤄’
임 수석대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광주시청 간의 서로 다른 얘기 또한 공직자로서 국가사업을 추진하는 책임주체의 서로 다른 말에 대해 심각히 우려를 표명했다.
이번 진입도로 건설에 있어서 다른 요인이 작용을 해서 도로설계가 잘못 설계가 된다면 이는 앞으로 두고두고 문제점을 낳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이에 대한 시시비비가 가려지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도로 설계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율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광주시청 도로과에서 기본 설계를 담당했고 광주순환도로와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를 49번 도로에서 바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하지만 본량IC 건설로 건물 23채가 저촉되는 입석마을과 본량IC와 50미터 떨어진 감동마을에서 강하게 반대를 해서 본량 교차로로 빠지게 설계했다는 납득되지 않는 답변을 했다.
이에 대해서 광주시청 도로과 담당자는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으며, 기본 설계에 관한 모든 용역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있으며, 광주시청은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만 검토를 했다고 말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두 번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설계를 한다고 밝혔다.
익산청은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 건설과 관련해서 6월 국토부 설계방침 및 세부설계가 들어갈 예정에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달 25일 본량동주민센터에서 28일 삼도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빛그린국가산단 진입도로(광주방면) 건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산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