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체육관 이권개입 탓 ‘공사비 증가 의혹’
김태완, 설계오류·특허·특정제품 사용 등 혈세낭비 지적
감사관실 문제 지적 관련부서 설계도서 배제 지시 불구
감독공무원 납품 검수 형식적·모르쇠 일관 강하게 질타
감사관실 문제 지적 관련부서 설계도서 배제 지시 불구
감독공무원 납품 검수 형식적·모르쇠 일관 강하게 질타
입력 : 2020. 06. 23(화) 14:58

수완종합체육관 건립 사업비가 실시설계용역 단계부터 이권개입 탓으로 198억 원까지 증가한 것은 아닌지 관련의혹이 제기됐다.
김태완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수완종합체육관 건립사업 관련해 조목조목 짚어가며 강도 높게 구정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수완종합체육관의 실시설계용역을 맡은 용역사가 설계오류와 특정제품 사용 등으로 과도한 예산낭비를 유발했다고 문제점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18억여 원이 특정제품 및 특허 관급자재로 사용됐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건축분야에서 플로어링보드(코리아팀버사)와 전기조명기구(네오마루사) 등 특정제품 여러 개를 사용하도록 설계에 의도적으로 반영해 10억여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설비냉동기(lg전자)와 설비냉각탑(성지공조) 등 빼도 박도 못하는 특허를 여러 차례 설계에 반영함으로 특정업체에게 7억여 원이 쓰였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수완종합체육관 사업비가 198억 원까지 증가된 구체적인 이유와 예산 절감 방안을 따져 물었다.
이어 총 사업비가 200억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최종 사업비를 끼워 맞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수완종합체육관 건립사업에 가장 중요한 실시설계용역 결과에 대해 납품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예산서, 내역서, 시방서 등에 특허제품과 특허가 명기되어 사업비가 과도하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설계오류도 잡아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감사관실에서도 특허제품과 특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관련부서에 설계도서 배제를 지시를 했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감독 공무원들의 납품 검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질타했다.
김태완 의원이 지난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수완종합체육관 건립사업 관련해 조목조목 짚어가며 강도 높게 구정을 질타했다.
김 의원은 수완종합체육관의 실시설계용역을 맡은 용역사가 설계오류와 특정제품 사용 등으로 과도한 예산낭비를 유발했다고 문제점을 주장했다.
김 의원은 18억여 원이 특정제품 및 특허 관급자재로 사용됐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건축분야에서 플로어링보드(코리아팀버사)와 전기조명기구(네오마루사) 등 특정제품 여러 개를 사용하도록 설계에 의도적으로 반영해 10억여 원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 설비냉동기(lg전자)와 설비냉각탑(성지공조) 등 빼도 박도 못하는 특허를 여러 차례 설계에 반영함으로 특정업체에게 7억여 원이 쓰였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수완종합체육관 사업비가 198억 원까지 증가된 구체적인 이유와 예산 절감 방안을 따져 물었다.
이어 총 사업비가 200억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문제를 피하기 위해 최종 사업비를 끼워 맞춘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수완종합체육관 건립사업에 가장 중요한 실시설계용역 결과에 대해 납품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다보니 예산서, 내역서, 시방서 등에 특허제품과 특허가 명기되어 사업비가 과도하게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설계오류도 잡아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감사관실에서도 특허제품과 특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관련부서에 설계도서 배제를 지시를 했지만 제대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감독 공무원들의 납품 검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졌다고 질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