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비, 市와 비행 훈련 소음 발생 저감 논의
부대 방문한 이용섭 광주시장과 예방 활동 구체적 논의
소음 발생 최소화 위한 최적 이착륙 경로 마련 활용 등
입력 : 2020. 07. 31(금) 15:03
가가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지난 30일 광주와 비행 훈련 간 소음 발생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권오석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은 부대를 방문한 이용섭 광주시장과 함께 최근 소음 민원 사례를 점검하고 비행단과 광주시가 상생할 수 있는 소음저감 및 예방 활동 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1전비는 비행 훈련에 따른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배려한 각종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1전비는 소음 발생 최소화를 위한 최적의 이착륙 경로를 마련해 활용하고 있으며, 심야시간대 비행을 제한하고 야간 비행일수를 감소하는 등 비행 훈련 간 소음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상 엔진 점검 시에는 소음방지시설을 이용하고 각종 훈련 등 불가피한 소음 발생 예상 시 언론을 통한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아울러, 1전비는 지역 상생의 일환으로 소음피해 지역 환경정화와 농산물 구매,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의료지원과 방역 지원, 지역민 부대 안보 견학 등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각종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1전비는 코로나 19 국내 확산 이후, 광주지역 방역을 250회가량 지원하며 지역 내 감염증 확산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관계자들은 정예 전투조종사 양성의 주 임무 수행현장을 직접 보고 1전비의 국가안보 주 임무 완수와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1전비가 지역민의 소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예방 노력에 공감하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소통을 제안했다.

1전비는 다가올 여름, 가을에 외부활동이 잦아지면서 지역민의 불편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여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음 예방대책 마련 및 지원 노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비행단과 지역사회의 지속발전 및 상생을 위한 소음저감 대책 협의체 마련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광산저널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