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마을 도시재생 대학 심화 과정 개강
지역주민, 고려인 동포 등 약 40명 참석
심화 과정 안내 오리엔테이션 이해 높여
입력 : 2020. 08. 05(수)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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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달 31일 고려인 미디어센터에서 지역주민, 고려인 동포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월곡동 고려인 마을 도시재생 대학 심화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최근 광주지역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로 2회 분반해 실시됐다.

최영화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심화 과정 세부내용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크게 높였다.

지난 6월 26일 시작된 도시재생 대학은 총 22회로 이론 중심의 기초과정,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심화 과정, 자격증 연계 실무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심화·실무과정은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한다. 광산구는 특화된 심화·실무과정을 통해 다문화 도시 월곡2동의 특성을 반영, 다양한 나라의 음식·미용·패션, 바리스타 분야를 경험하고, 이 과정을 통해 창· 취업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산구는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 및 각종 단체, 마을 만들기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아이디어 수렴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고려인 마을사업은 광산구의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참가와 지난해 10월 최종 공모 선정으로 확정됐다. 현재 고려인 마을사업은 사업부지 매입 막바지 협의가 진행 중이고 노후주택 정비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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