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 밝혀
10월 4일까지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
강·절도·가정폭력 등 전통적인 범죄 예방 활동
입력 : 2020. 09. 23(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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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교태)은 추석 연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치안 확보를 위해 10월 4일까지 14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펼친다고 밝혔다.

특히, 올 추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우려가 큰 만큼 강·절도·가정폭력 등 전통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벌인다.

광주시의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불시점검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자체의 합동 점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대응팀(형사·여청 등 1일당 119명)을 편성·운영한다.

이 기간, 경찰에서는 총 1,766개의 현금 많은 금액 취급 업소(편의점 947, 금은방 251, 금융기관 568)와 ’원룸 및 다세대 밀집 지역‘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과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면 편취 등 전화 금융사기 예방 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추석 연휴 112 가정폭력 분석 통계에 의하면, 1년 전체기간 하루평균 14.4건에서 추석 연휴에는 21.8건으로 51.4%가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추석 연휴 전에 학대 예방 경찰관이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해 전수 모니터링을 하고, 「위험성 조사표」를 활용하여 긴급임시조치 결정 등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교통은 단계별로 나눠 안전과 소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1단계로 이번 달 25일부터 28일까지는 전통시장, 대형할인점 등 혼잡 예상지역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배치해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에 나선다.

2단계인 29일부터 10월 4일까지는 귀성·귀경길 관리 및 성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주요 교차로 등 15개소 위주로 차량정체 요인을 신속히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추석 범죄예방과 교통소통을 위해 경찰관기동대(남 3개·여 1개 제대)와 의경 중대 2개를 지역 관서와 혼잡교차로 등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연휴 기간 全 경찰관을 1/5씩 편성해 비상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하여, 평온한 추석 치안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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