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원 제명 여부 ‘초미의 관심사’
광산구의회 제2차 윤리특위 열고 증인 출석 조사
공직사회,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갑질 증언 잇따라
이권개입·부정한 청탁 등 갑질 천태만상 드러나
공직사회,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갑질 증언 잇따라
이권개입·부정한 청탁 등 갑질 천태만상 드러나
입력 : 2020. 10. 14(수) 14:18
광산구의회 A 의원의 갑질 행태에 대한 공직사회의 구체적이고 노골적인 증언이 잇따르고 있어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8일 광산구의회가 A 갑질 의원에 대한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관련 증인들을 출석시켜 진상조사를 벌였다.
광산구 공직사회 안팎에서는 이번 기회에 A 갑질 의원의 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일고 있어 제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진상조사에는 광산구 공무원노조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해 A 의원의 갑질 사례를 조목조목 정리한 내용을 서면을 제출했다.
광산구 공무원노조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권개입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등장하고 인사와 각종 관급 공사의 부정한 청탁의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오는 등 갑질 천태만상이 고스란히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광산구의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노조의 자료에 따르면 A 의원은 아들이 운영하는 커피숍 근처에 다른 커피숍이 생겼는데 어떻게 허가가 나갔는지 등의 자료를 요구한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해충돌의 문제로 지방의원의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도 있으며 현행법을 어긴 내용으로 자칫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또한, 입찰과 관련 특정 업체의 대변인 같이 말하고 행동한다는 지적과 각종 이권개입과 민원 해결을 빙자한 공무개입과 간섭 등이 거론됐다.
의회 사무국 직원에게 병원 동행을 요구하거나 병원비를 빌려 간 후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치사한 갑질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A 의원은 (커피숍) 개업했다고 찾아보라 하지 마세요, 제발 생일이라고 선물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선물 안 하면 자료 요구하고 불필요한 민원건수로 괴롭힌다는 내용 등이 적시돼 그동안 공직자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가 알 수 있는 내용까지 적나라하게 적시돼 있다.
또 간접적으로 금품 및 물품을 요구하고 인사청탁과 수의계약 부탁과 관공서 거래처에서 외상으로 물건을 챙겨가는 내용도 나와 있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29일 제3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갑질 의원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고 11월 5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의원은 갑질 논란이 확산하자 병원치료를 목적으로 의회에 나오지 않다가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가 열리는 날 환자 모습으로 부축까지 받으면서 깜짝 출근해 직접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8일 광산구의회가 A 갑질 의원에 대한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관련 증인들을 출석시켜 진상조사를 벌였다.
광산구 공직사회 안팎에서는 이번 기회에 A 갑질 의원의 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일고 있어 제명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진상조사에는 광산구 공무원노조 비대위원장 등이 참석해 A 의원의 갑질 사례를 조목조목 정리한 내용을 서면을 제출했다.
광산구 공무원노조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권개입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등장하고 인사와 각종 관급 공사의 부정한 청탁의 사례도 적지 않게 나오는 등 갑질 천태만상이 고스란히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광산구의회 윤리특위에 제출한 노조의 자료에 따르면 A 의원은 아들이 운영하는 커피숍 근처에 다른 커피숍이 생겼는데 어떻게 허가가 나갔는지 등의 자료를 요구한 사실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는 이해충돌의 문제로 지방의원의 직권남용에 해당할 수도 있으며 현행법을 어긴 내용으로 자칫 처벌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는 지적이다.
또한, 입찰과 관련 특정 업체의 대변인 같이 말하고 행동한다는 지적과 각종 이권개입과 민원 해결을 빙자한 공무개입과 간섭 등이 거론됐다.
의회 사무국 직원에게 병원 동행을 요구하거나 병원비를 빌려 간 후 지금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치사한 갑질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A 의원은 (커피숍) 개업했다고 찾아보라 하지 마세요, 제발 생일이라고 선물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선물 안 하면 자료 요구하고 불필요한 민원건수로 괴롭힌다는 내용 등이 적시돼 그동안 공직자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했는지가 알 수 있는 내용까지 적나라하게 적시돼 있다.
또 간접적으로 금품 및 물품을 요구하고 인사청탁과 수의계약 부탁과 관공서 거래처에서 외상으로 물건을 챙겨가는 내용도 나와 있다.
광산구의회는 오는 29일 제3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갑질 의원에게 소명의 기회를 주고 11월 5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해당 의원은 갑질 논란이 확산하자 병원치료를 목적으로 의회에 나오지 않다가 제2차 윤리특별위원회가 열리는 날 환자 모습으로 부축까지 받으면서 깜짝 출근해 직접 해명할 기회를 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