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자영업 사이다 데이’ 성황
매출 하락, 인력 감축, 폐업 자영업자
전문가들 필요한 컨설팅 원스톱 제공
전문가들 필요한 컨설팅 원스톱 제공
입력 : 2020. 11. 11(수) 10:19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지난 9일 구청에서 개최한 ‘자영업 사이다 데이’가 성황을 이뤘다.
자영업 사이다 데이의 ‘사이다’는 ‘사장님 이제 다시 시작’의 준말.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일상시대에 매출 하락, 인력 감축, 폐업 등을 겪은 자영업자들에게 전문가들이 필요한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제공했다.
특히, 어려움을 극복한 자영업자가 나와 자기 경험담을 들려주는 주는 ‘자영업 속풀이 특강’ 시간도 마련돼 주목을 받았다. 속풀이 특강에는 <다시 일어날 용기만 있다면>의 저자 하상용 (사)광주창업지원네트워크 대표가 나섰다.
하 대표는 토크 형식으로 빅마트 창업과 실패 경험담을 공유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강 후 참석자들은 △1%희망론 △소상공인 특례보증 △폐업점포 철거비 지원 △노무·세무·경영·마케팅 상담을 한 장소에서 받았다.
광산구는 지난 8일까지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이나, 이미 폐업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참석 우선권을 주면서 사이다 데이에 참여할 자영업자 100명을 선착순 모집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첫 번째 자리다”라며 “오늘 진행한 맞춤형 컨설팅 등을 꾸준히 지속해 실질적인 도움을 광산구가 제공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