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국비확보 광폭 행보 이어가
지난 18일 이어 닷새만인 23일 또다시 국회 찾아
민주당·국민의힘 간사 만나 현안설명 예산 요청
입력 : 2020. 11. 25(수)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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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8일에 이어 닷새만인 23일 또다시 국회를 찾아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이 시장은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난 데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간사, 추경호 국민의힘 간사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안일환 기재부 2차관을 만나 ▲AI 집적단지 3대 주력산업 분야 AI 학습용 데이터셋 개발사업 ▲자기응용과학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등 6개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 시장은 또 국회 예결위 박홍근‧추경호 간사를 따로따로 만나 ▲정부지정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반구축 및 정착지원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 등 지역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광주 AI 집적단지와 연계한 주력산업 분야(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학습용 AI 데이터 세트 구축 및 데이터 분석‧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구축비 100억 원 지원 ▲전당 소유 유휴공간을 예술 인재 양성 교육 장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거점 공간 조성비 40억 원 지원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이용객 급증에 따른 철도이용객 편의를 위해 광주 송정역사 조기 증축을 위한 설계비 20억 원 지원 등 10개 사업에 대해 국비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한편 광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정부의 재정투자 방향인 미래성장 동력사업, 한국판 뉴딜사업 등 핵심투자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춰 국비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내년도 정부 예산 국비 반영액이 올해보다 14%(3388억 원) 증가한 315건 2조7638억 원의 역대 최대의 정부 예산을 확보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 19의 엄중한 상황에서도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멈출 수가 없다”라며 “지난 2년간의 성과들이 시민들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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