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병원 보조금 지원
KS·하남성심·광주수완·광산수완미래아동·광산하나아동
광산구 5곳 병원에 총 5억 7,000만 원 보조금 지급
입력 : 2020. 12. 01(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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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27일 ‘호흡기 전담 클리닉’ 설치를 신청한 병원 5곳에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광산구의 시민면역력 증진 프로젝트의 하나로, 코로나 19 감염 걱정 없이 시민들이 안심하고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호흡기 질환 증상자와 다른 방문객의 병원 동선을 완벽 분리하는 조치. 이미 보건복지부도 인구 10만 명당 1곳의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를 권장한 바 있다.

이달 초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를 신청한 병원은 KS병원, 하남성심병원, 광주수완병원, 광산수완미래아동병원, 광산하나아동병원 5곳으로, 광산구는 이들 병원에 총 5억7,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5개 병원은 12월 말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설치에 나선다. 광산구는 이후 병원 현장 실사를 거쳐 구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지정한다. 발열·기침·인후통 등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는 시민들은, 이르면 내년 초부터 이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는 전담 의사가 추진으로 안전하게 코로나 19와 감기·독감 등을 구별한다. 코로나 19로 의심될 경우, 선별진료소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검사대상물 검사 등이 진행된다. 감기·독감 등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판단될 경우 클리닉에서 치료와 처방을 해준다.

광산구 관계자는 “병원들과 협의를 통해 호흡기전담클리닉을 꾸준히 늘려가며 시민 누구나 감염병 걱정 없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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