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날학교 학생 ‘교육부 장관상’ 수상
‘제8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서
베트남 출신 당티항 광주 대표 출전
입력 : 2020. 12. 07(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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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 학생이 지난 6일 열린 ‘제8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광주 대표로 참가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새날학교는 6일 “전날 진행된 ‘제8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광주 대표로 참가한 새날 학교 학생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심사위원과 전국의 참가 학생을 영상으로 연결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광주 대표로 출전한 베트남 출신 당티항(고등 3반) 학생이 교육부 장관상(은상)을 받았다.

‘제8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 공동 주최로 17개 시·도 교육청 예선을 거쳐 총 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광주 대표로 참가한 당티항 학생은 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로 자신의 언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얻었다.

광주새날학교는 2013년 광주시교육청이 실시한 제1회 다문화 학생을 위한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국대회 참가자를 배출 지금까지 6명의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신수경 광주새날학교 교사는 “현재 새날 학교는 광주 고려인 마을 자녀들과 7개국 출신 중도입국사문화청소년 75명이 중·고 과장을 공부하고 있다.”라며 “이중언어 능력은 학생의 꿈을 펼치는 중요한 밑거름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세계를 가슴에 품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한 교육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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