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등용 포럼 출범
18일 창립대회 정선수 회장과 김해경‧이계일 감사 선출
친목 도모, 자기계발, 봉사·연구 활동 등 사업계획 확정
입력 : 2020. 12. 24(목)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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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에서 광주까지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것을 슬로건으로 매 분기 지역사회를 위한 포럼 개최를 내세운 진짜 포럼이 출범했다.

‘즐거운 세상을 만드는 ‘등용 포럼’‘이 지난 18일 저녁 7시 호남대 상하 관에서 비대면으로 창립총회를 열어, 정관 제정과 함께 정선수 준비위원장(전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진을 선임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면서 즐거운 세상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등용 포럼’은 이날 창립대회에서 정선수 회장과 김해경‧이계일 감사를 총회에서 직접 선출하고, 송영종‧윤종철‧정병남‧정환채‧차상화 부회장을 선임했다.

이어 고범석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이경찬 기획총무국장, 강형순 재무국장, 김준남 조직국장, 기범석 홍보국장, 신상백 대외협력국장 등을 선임하며 운영조직을 갖췄다.

여기에 김은주 전 광산구 의사회장, 양동호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이사장, 이용빈 국회의원, 이원형 전 호남대 교수, 조성은 ㈜무진기연 대표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고문으로 참여했다.

‘등용 포럼’은 또 이날 총회에서 ‘회원의 의견 수렴, 지역사회 현안, 사회의 이슈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의제로 분기별 1회 포럼을 개최하고, 포럼에서 발굴한 정책과 대안은 관계기관 또는 단체에 제안한다.’라는 내용의 포럼 개최를 비롯해 ▲회원 친목 도모 ▲회원 자기계발 ▲봉사활동 ▲연구 활동 등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창립대회 인사말에서 정선수 준비위원장은 먼저 “등용 포럼은 지역사회의 경제, 환경 문제를 비롯한 회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주제로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론 등 학습 과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지식과 소양을 함양하여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창립을 하게 됐다.”라고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오늘 출범하는 등용 포럼의 회원들이 다양하고 적극적인 포럼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 앞에 놓여있는 시대적 과제를 읽어내고 이에 대한 솔루션을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선각자라는 자세로 지역사회공동체의 긍정적 변화를 끌어내는 촉진 자가 돼주시리라 기대한다.”라고 회원들의 참여와 역할을 강조했다.

이용빈 고문(국회의원)은 온라인으로 참여한 축사에서 “코로나 19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늘의 등용 포럼 창립식까지 고생하신 정선수 포럼창립준비위원장과 고범석 준비위원, 김은주‧양동호‧김덕모‧이원형‧조성모 고문님 등 수고 많으셨다.”라고 먼저 창립에 대한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중앙정부 주도방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사회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정치참여역량과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시대적 변화에 따라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강조하고 “주민참여는 지방자치의 핵심인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등용 포럼이 광산구를 넘어서 광주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사회 혁신포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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