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중재 나선 노사민정協 오히려 폭력행사 파문 확산
노사민정 B사무국장 시설관리공단 A본부장 폭행
주변 만류 불구하고 B사무국장 폭언과 욕설 지속
폭력 환경직 농성 명분 잃어 계약직서도 물러나야
주변 만류 불구하고 B사무국장 폭언과 욕설 지속
폭력 환경직 농성 명분 잃어 계약직서도 물러나야
입력 : 2022. 07. 27(수) 16:33

[광산저널]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가 시위를 중재하겠다고 나섰다 오히려 싸움을 부추기면서 사무국장이 폭행당사자로 고소를 당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광산구 노사민정은 경영성과 평가급 등을 요구하며 17일째 옥외집회를 열고 있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환경직 노조위원장의 단식농성을 중재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3시 35분부터 광산구청 앞에서 공단 환경직 노조원 40여 명과 민주노총 공공연대 간부(사무국장, 조직국장) 등이 옥외집회를 벌이다가 3시55분경 노조원 20여 명이 신고된 집회 장소를 벗어나 광산구청장실 앞을 30여 분간 불법 점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 현장에 나온 시설관리공단 A본부장을 광산구 노사민정 B사무국장이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A본부장은 시위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노사민정 B사무국장이 폭언과 욕설을 하며 목 부위를 잡아 밀치는 등 폭행을 행사했고 허위사실을 공공연하게 말하면서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광산구청 공직자들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B사무국장의 폭언과 욕설은 지속됐다.
폭행을 당한 공단 A본부장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치료 중이며, 정신과적 치료를 위해 3일간 병가 중이다. 아울러 광산경찰서에 폭행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청 안팎에서는 노사갈등을 조정하겠다고 나선 책임자가 노사갈등 현장에서 말하기도 민망한 폭언과 함께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으로 일고 있다.
광산구청의 한 공직자는 “싸움을 말리겠다고 나선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B사무국장이 공단 간부를 폭행하고 폭언까지 한 사실은 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자격 미달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직자는 “노사민정 협의회 사무국장이 중재하겠다고 나선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환경직 노조 편을 들고 폭행 당사자로 고소까지 당한 일은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환경직의 단식 농성의 명분을 잃게 하는 일로 법적 처분 뿐 아니라 당장 구청의 계약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B사무국장은 시간선택제 나급(6급)으로 올해 4월에 채용됐다.
한편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중재로 4시20분부터 신선호 이사장, 공단 생활환경팀장, 노사민정협의회, 공공연대 노조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노사갈등조정위원 회의'가 열렸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공단 환경직은 '경영성과 평가급 지급'을 주요 안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반영할 경우 경영평가 '다'등급 기준으로 연간 16억6200만원(환경직 176명)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환경직 평균 연봉은 6296만원으로 경영성과 평가급을 반영하면 7240만원으로 인상된다.
광산구 노사민정은 경영성과 평가급 등을 요구하며 17일째 옥외집회를 열고 있는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환경직 노조위원장의 단식농성을 중재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26일 오후 3시 35분부터 광산구청 앞에서 공단 환경직 노조원 40여 명과 민주노총 공공연대 간부(사무국장, 조직국장) 등이 옥외집회를 벌이다가 3시55분경 노조원 20여 명이 신고된 집회 장소를 벗어나 광산구청장실 앞을 30여 분간 불법 점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 현장에 나온 시설관리공단 A본부장을 광산구 노사민정 B사무국장이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A본부장은 시위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노사민정 B사무국장이 폭언과 욕설을 하며 목 부위를 잡아 밀치는 등 폭행을 행사했고 허위사실을 공공연하게 말하면서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광산구청 공직자들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B사무국장의 폭언과 욕설은 지속됐다.
폭행을 당한 공단 A본부장은 전치 2주의 상해를 입고 치료 중이며, 정신과적 치료를 위해 3일간 병가 중이다. 아울러 광산경찰서에 폭행으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산구청 안팎에서는 노사갈등을 조정하겠다고 나선 책임자가 노사갈등 현장에서 말하기도 민망한 폭언과 함께 폭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지적이 지배적으로 일고 있다.
광산구청의 한 공직자는 “싸움을 말리겠다고 나선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B사무국장이 공단 간부를 폭행하고 폭언까지 한 사실은 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자격 미달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직자는 “노사민정 협의회 사무국장이 중재하겠다고 나선 자리에서 일방적으로 환경직 노조 편을 들고 폭행 당사자로 고소까지 당한 일은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환경직의 단식 농성의 명분을 잃게 하는 일로 법적 처분 뿐 아니라 당장 구청의 계약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B사무국장은 시간선택제 나급(6급)으로 올해 4월에 채용됐다.
한편 이날 박병규 광산구청장의 중재로 4시20분부터 신선호 이사장, 공단 생활환경팀장, 노사민정협의회, 공공연대 노조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광산구 노사민정협의회 노사갈등조정위원 회의'가 열렸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공단 환경직은 '경영성과 평가급 지급'을 주요 안건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를 반영할 경우 경영평가 '다'등급 기준으로 연간 16억6200만원(환경직 176명)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환경직 평균 연봉은 6296만원으로 경영성과 평가급을 반영하면 7240만원으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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