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간 보복 폭행한 조직폭력배 검거
- 술집에서 사소한 시비로 폭력을 행사한 조폭 37명 검거·12명 구속
입력 : 2022. 09. 05(월)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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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은 경쟁 조직원 간 집단 폭력을 행사하고, 이에 보복하기 위해 조직원들을 소집한 2개파 조직폭력배 등 37명을 검거하고,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12명을 구속하였다.

A파 조직원 2명, B파 조직원 등 5명은 ’22. 1월 새벽 광주시 서구 소재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 시비가 되어 상호 집단 폭행하였고, 같은 날 A파 조직원 2명은 같은 A파 조직원 3명을 소집하여 B파 조직원 1명을 보복 폭행하자, B파 조직원 32명이 흉기를 소지하고 광주시 소재 공원에 집결하였다.

경찰은 사건 당일 경쟁조직 간 폭행, 조직원 집결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광주지역 2개파가 범행에 연루된 사실을 확인 후 전담팀을 편성 및 수사에 착수하였고, 6개월 동안 수사를 통해 A파, B파 조직원 등 총 37명을 특정한 후 전국에 은신해 있는 피의자들의 소재를 추적하여 모두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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