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선 교수, 광주전남기자협회 감사패
'광주·전남 언론사 연구: 방송·통신 편' 대표 집필 공로
입력 : 2022. 12. 22(목)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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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선 교수가 12월 21일 광주문화재단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2022 광주전남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한선 교수는 일제 강점기 이후 현재까지 광주·전남 지역 방송과 통신의 역사를 정리한 단행본 '광주·전남 언론사 연구: 방송·통신 편'을 대표 집필한 공로로 맹대환 광주전남기자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전남언론포럼, 광주전남기자협회, 광주전남언론학회가 공동 발간한 이 책은 2015년 '광주·전남 언론사 연구: 신문 편'에 이어 발간된 것으로, 1942년 3월 21일 첫 전파를 송출한 광주방송국을 시작으로 80년간 흐름을 담은 최초의 지역 방송 역사서다.

해방 이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조선통신사를 비롯해 군사 정권 시절 민간 통신사를 통폐합해 탄생한 연합통신(연합뉴스의 옛 이름)에서 뉴시스, 뉴스1에 이르기까지 통신사들의 지역 조직 변화상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대표 집필자인 한선 호남대 교수는 "지역 방송과 통신에 관한 사료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많아 기본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이 쉽지 않았다"며 "방송·통신의 역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관점이 담긴 역사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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