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예고글은 범죄행위’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방송교육 실시
- 광산서, 장덕고·성덕고에서 등굣길 캠페인, 범죄예방교육 진행
입력 : 2023. 08. 10(목)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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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 광산경찰서(경무관 강일원) 여성청소년과(경정 김영선)에서는 지난 8.9 광산구 장덕동 소재 장덕고, 성덕고에서 2학기 개학을 맞아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과‘살인예고글은 범죄행위’라는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살인예고글 게시 유포로 국민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관내 17개 고교가 속속 개학함에 따라 우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교육과 홍보에 나선다.

현재 전국 경찰에서는 게시자에 대한 집중 수사와 검거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는데, 이중 청소년에 의한 범행 비율이 50%가 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범죄 의지 사전 차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적극 개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광산경찰은 8.8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학교별 SNS나 학부모 알림 앱 등을 통해 98개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통신문을 발송하였고, 8.9부터는‘예고글 게시는 협박·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엄중히 처벌될 수 있는 범죄행위’임을 강조하는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광산경찰은 광주시경 소셜미디어 공식 홍보채널인 페이스북‘광주경찰’을 적극 활용해, 단순 장난으로 유포한 글도 강력 처벌됨을 안내 홍보하고 있다.

광산경찰서장(경무관 강일원)은 살인예고글을 게시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학생과 시민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끝까지 수사해 처벌할 것이며, 모방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신속한 112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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