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전 청와대행정관),금호타이어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난항”
“금호타이어 문제는 광주 전체의 문제”
입력 : 2023. 09. 15(금)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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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최치현 전)행정관이 13일 광주금호타이어 노동조합 임길택 대표 지회장과 문종길 금호타이어 곡성지회장 등 노조 집행부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만나 광주공장 이전 현황과 현 노사간 교섭 상황에 대해 상생의 해법을 찾기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길택 위원장은 “광주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광주공장 이전문제는 미래에셋 컨소시엄과의 본계약이 최종 무산되고, 공장가동이 전면 중지된 이후, 용도변경 허용 등의 이유로 빠른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히고, “사측에서는 당장 현금 유동성에 여유가 없고, 언젠가는 공장을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만 되풀이 하고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중국 더블스타에 인수되면서 200% 상여금 반납과 복지 등이 축소되는 등 근로조건이 크게 후퇴했지만, 지난 4년간 변화가 없어 조합원들의 불만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최 전)행정관은 “현재, 광주 공장이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노후화가 심한 광주공장에 설비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고. “구성원의 생존권이 우선이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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