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예비후보 첫 행보는 시설관리공단 청소노동자와의 만남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노동자들이 계셔서 도시는 지속됩니다”
- 반노동정책 이어가는 윤석열정권과 맞서 싸우겠다 의지도 다져
- 소년 노동자 경험 통해 힘들지만 값진 노동의 가치 잘 알아
입력 : 2023. 12. 13(수)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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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최치현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는 지난 12월 13일 새벽 5시 30분에 광주시설관리공단 마당에서 새벽 청소를 준비하는 오준표 광주시 생활환경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청소노동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최 예비후보는 광산구의 하루를 여는 청소노동자들의 부지런한 땀이 있기에 시민들이 상쾌한 아침을 맞을 수 있다며 함께 아침체조도 하고 이들의 어려움도 청취했다.

광산구 민원실장 시절부터 청소노동자들과 인연이 깊은 최 예비후보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시는 청소노동자들이 계셔서 도시는 지속된다”며 불편한 점들이 무언지 살피고 개선하는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노동의 신성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반노동 반민주정책으로 노동조합을 불온시하고 대한민국을 퇴행시키는 윤석열 정권에 결연히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도 함께 다졌다.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이기도 한 청소노동자와의 만남은 소년 노동자와 버스 차장 등을 하며 스스로 학비를 벌어온 최 예비후보자가 노동자의 땀이 얼마나 값지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강일 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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