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정재혁·최치현 경선 목전 ’단일화 합의‘
- 유권자 민의 전달 위해 인물교체 꼭 필요 중지 모아
- 현역의원 바꿔야 한다는 여론 높아져 단일화 급물살
입력 : 2024. 02. 06(화)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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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광산주 광산을 예비후보 3명이 경선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단일화를 선언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5일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예비후보로 경선에 나선 김성진, 정재혁, 최치현 예비후보가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어갈 최고의 도시 광산구(을)을 위해 단일화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3명의 예비후보는 민주 정부 4기를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와 함께 광산구의 민의를 제대로 대표하기 위해서는 인물교체가 꼭 필요하다는데 중지를 모으고 꾸준히 단일화 협상을 해왔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난 1월 30일 1차로 정책을 공유하고 최종 경선에 오르는 후보가 나머지 후보의 정책을 수용하고 반영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공동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연 바가 있고 이후 여론조사에서 광주의 현역의원을 바꿔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단일화 합의가 급물살을 탔다.

이번 단일화 협상 내용으로는 ‘1, 중앙당의 컷오프를 포함한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에 사퇴하더라도 단일화에 합의한 것으로 간주한다. 2, 단일화가 성립된 즉시 후보 선거사무소를 하나로 통합하고 단일화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명의 후보는 “불과 2년 만에 대한민국을 도탄에 빠트리고 외교 참사로 국가의 위신을 떨어트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을 심판하고 민주 정부 4기를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갖추고 출발선에 함께 섰고 세 후보가 가진 실력을 잘 융합해서 광산구(을)을 위해 일한다면 지역경제와 민생을 바로 세우고 살맛 나는 최고의 광산구(을)을 선거구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이재명 당 대표자의 말을 인용하며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정치인을 심판하고 다시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더 단단히 다지며 손을 맞잡았다”라는 각오도 다졌다.

3명의 예비후보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자신의 자리보전과 권력 싸움에 시간을 허비하고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쟁만 일삼는 국회의원이 아닌, 한마음 한뜻으로 민생과 지역을 챙기고 극악무도한 검찰 독재정권을 몰아내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 반드시 인물교체,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며 단일화 합의에 의미를 더했다.
김강일 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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