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현 광산구(을) 예비후보 불공정 꼼수경선 규탄 삭발식
- 꼼수경선 난장파티로 전락시킨 민주당 경선 과정 소상히 공개하라’
- 온갖 꼼수로 국회 입성하더니 꼼수경선으로 광주정신 훼손한 현역의원 직격
- 호남민심 이반하면 민주당 총선 필패, 공정하고 투명하게 경선룰 지켜라
입력 : 2024. 02. 18(일)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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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절차는 민주적이고 과정은 공정해야 한다는 민주적 가치마저 저버리고 민주당 권리당원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경선을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하고 타락한 꼼수들의 난장파티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최치현 예비후보가 민주당 경선 후보 발표에 이의를 제기하며 지난 2월 17일 오후 4시 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불공정 꼼수경선 규탄 삭발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광주정신과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민주당의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꼼수경선을 규탄합니다’라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광산구(을) 민주당 경선을 현역의원인 민형배 예비후보와 최하위 후보인 정재혁 예비후보로 확정한 것은 단수공천을 위한 꼼수경선이며 민주적 절차에 따라 시스템 공천으로 후보를 선정할 것이라는 권리당원들의 믿음을 저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자회견문 서두에서 “지난 2월 15일 광주시민들과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제22대 총선 경선후보 심사 결과를 통해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꼼수경선의 진수를 목도했다” 며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줄 알았던 민주당 경선이 현역의원과 최하위 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확정함으로써 무늬만 경선이지 단수공천이나 다름없는 꼼수경선이 되어 버렸다“고 불공정한 경선과정을 꼬집었다.

민주당이라면 열일을 제쳐 두고 지지하고 성원했으며 그것이 5.18영령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왔다는 최 예비후보는 “광주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이고 군사독재에 맞서며 광주정신을 이어왔고 김대중 정신으로 민주정부 수립에 온힘을 다해온 고장인데 민주당 경선 과정은 그런 광주정신과 광주시민의 자부심마저 훼손해버렸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러면서 광주시민의 엄청난 지지 속에 국회에 입성했던 현역의원은 지역을 등한시하고 자기정치에 빠져 막말과 소모적인 정쟁으로 정작 시급한 현안들을 뒷전으로 밀리게 하는 잘못을 했음에도 자신이 당대표를 지키는 호위무사인 냥 여론을 호도하고 언론을 자기정치에 이용했다“며 이런 문제들 때문에 지역에서는 인물교체론이 진작부터 있어왔다고 민심을 전했다.

경선 과정에서도 중앙당의 ‘총선 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중립 준수 지침’도 무시하고, 선출직 시·구의원들을 자기 선거홍보 동원하고, 시·구의원들은 단톡방과 SNS 등에 노골적으로 현역의원 홍보 웹자보를 앞 다퉈 올리는 걸 보면서 지역민이 뽑은 시·구의원들의 생사여탈권을 가진 상왕이라도 된 거 같은 행동에 현실정치에 대한 혐오감마저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금은 국민 모두가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는데 힘을 모아야 하고 불안한 민생과 선진국에서 정치 후진국으로 전락한 대한민국을 민주정부 수립을 통해 바로 세워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비민주적인 꼼수경선으로 발목이 잡히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무도한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을 반드시 몰아내기 위해서 이번 총선은 민주당 뿐 아니라 전 국민의 민주정부 수립에 대한 열망이 담긴 중요한 변곡점이라고 강조한 최 예비후보는 그러기 때문에 광주와 광산구(을)은 더욱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팽배한 상태라고 지역 민심을 전했다.

인물교체와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이 큰 광주에서 가장 비민주적인 경선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광주정신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온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비민주적이고 불공정한 처사라고 지적한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참아왔던 현역의원에 대한 비판의 칼날을 들었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전국 최고 득표율로 뽑힌 현역의원 지지율이 지금은 반 토막이 난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셨냐?”며 아무리 발바닥이 붓도록 지역에 다니며 유권자들과 만나도 현역의원은 지역의 현안은 챙기지도 않고 진보 유튜브에 한번 나오면 된다는 발상이 우리 지역을 더욱 비참하게 한다는 사실을 지역민과 권리당원들도 인지하고 있다“고 현역의원의 오만함을 직격했다.

최 예비후보는 “민주당도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누가 진정한 충신이고 간신인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호남의 민심이반은 총선 필패의 원인이 되고 국민이 그렇게 바라는 민주정부 수립의 염원도 이루지 못할 것이며 한 사람의 오판과 정치적 탐욕으로 대한민국의 정치 근간이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지하라“고 직언했다.

군사독재에 맞선 결기로, 국가보훈처에서 독립운동 선양사업을 추진하며 배운 대의적 애국심으로 민주당과 민주당 공관위에 경선 과정을 소상히 공개하고 납득이 가는 근거를 보여주고 재심을 요청한다는 최 예비후보는 꼼수가 아닌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위하고 국민을 위하고 사람을 향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키워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지난 2월 15일 긴급기자회견과 2월 16일 민주당 중앙당사 항의방문을 한 최 예비후보는 광산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바닥 민심 다지기에 동분서주 중이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정무특보, 문재인 정부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국가보훈처 장관 정책보좌관, 광산구 열린민원실장 등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청와대 등을 두루 거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광산저널 기동취재팀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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