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국내 여행사 대상 관광설명회 개최
-전담여행사 지정 및 주요 여행사 대상 사전 답사 진행
-광산구 관내 관광자원 연계 상품 개발
-월곡2동 사회단체 간담회 통해 의견 수렴
입력 : 2024. 04. 25(목)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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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 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역사마을1번지’ 고려인마을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관광설명회는 광주지역을 비롯한 국내 주요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지 배부와 관광자원 및 고려인마을 특화 거리 내 음식문화 체험과 관련 연간 행사계획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K-푸드 원조 당근김치 ‘마르코프자’ 만드는 날 행사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특별공연, 6월 호국보훈의 달 ‘고려인문화관·홍범도공원·문빅토르미술관 돌아보기’ 행사 등 안내를 통해 가족 관광객은 물론 시니어, MZ세대 등 다양한 관광객들이 고려인마을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2년 동안 고려인마을을 찾은 관광객을 전담하고 있는 마을여행사 ‘동행투어’ 와 마을해설사 단체, 월곡2동 사회단체 등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지며, 광산구 관내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근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무빙트립’과 시범사업을 통해 관광객 유치의 길을 열었으며, 이에 맞춰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 답사 여행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 이번 추진되는 설명회를 통해 고려인마을의 세계화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광주 이주 고려인 동포들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정착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라며 “고려인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역사마을1번지 광주고려인마을의 명품화를 추진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지난 2020년 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존 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안정된 조기 정착을 위해 ‘역사마을1번지’ 선포식을 하고 관광객 1천만 시대를 향한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에 나섰다. 2013년 조성을 시작한 고려인마을 특화 거리에 이어 고려인문화관과 홍범도공원, 고려인마을 특화 거리, 문빅토르미술관, 방송국 등 36개 기관을 운영하며 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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