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치매안심센터,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국립나주숲체험원과 치매 환자‧돌봄 가족 대상
입력 : 2024. 05. 02(목) 19:20
가가
[광산저널] 광산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국립나주숲체원과 공동으로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을 위한 ‘숲안愛(애) 동행 쉼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숲안愛 동행 쉼터 프로그램은 치매 관리, 신체 면역력 증진과 정서 안정을 위해 산림치유 자원과 치매안심센터의 치매 전문 콘텐츠를 결합해 진행한다. 대상자들은 숲 해설가와 산책, 천연염색, 다도 체험, 아로마테라피(요법), 전통 막걸리 빚기(현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과 인지훈련 익힘책(워크북) 학습 등에 참여한다. 한편, 광산구의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6.75%로 전국(7.4%), 광주(7.26%) 대비 낮은 수준이나, 60세 이상 노인인구 7만 177명 대비 추정 치매 환자 수는 4,536명(6.46%)을 차지하고 있어 적극적인 치매 환자 발굴 및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광산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국립장성숲체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국립나주숲체원과 연계해 2년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주민의 치매 예방‧관리를 위한 조기 검진과 치매 환자를 위한 돌봄 물품, 치매 치료관리비, 실종 예방 서비스, 치매 가족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치매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상일 기자 gsjn@daum.net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광산저널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