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역시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임영일)은 지난 5월 3일 광산구생활환경종합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를 다짐하는 ‘노·사 합동 상생·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안전 결의문 낭독에 이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명 중시의 숭고한 이념을 바탕으로 노사합동 상생안전실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유해하고 위험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하여 ▲안전제일의 원칙, ▲작업 전 안전 점검 시행, ▲작업 후 정리 정돈 생활화 등의 실천 행동을 결의했다. 공단은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안전 보건 예방에 적극 참여하고 안전교육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영일 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 실천 결의대회는 노사가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고히 다져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