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철 자연 재난 우수지자체 선정
- 공직자 눈 치우기 등 통해 26cm 폭설에도 인명·시설 피해 전무
- 단체장 관심도, 제설작업 등 호평…특별교부세 5천만 원 확보
입력 : 2024. 05. 16(목)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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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행정안전부의 ‘2023~2024년 겨울철 자연 재난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023~2024년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조치 성과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사전 대비에 대한 중앙합동점검 결과(50점) ▲관계기관과의 협업,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 단체장 관심도 및 홍보, 취약계층 보호 활동, 폭설 대응 합동훈련 실시 등 대설‧한파 대응 추진 실적(50점)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철저한 사전 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관계기관과 협업, 극한 폭설 대응 합동훈련, 인명‧시설 피해 제로화, 대시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6㎝의 폭설 상황에서 ▲공직자 눈 치우기 ▲이면도로 제설 작업 장비 확충 ▲취약계층 방한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쳐 인명‧시설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으면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 기관 표창 및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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