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서 ‘구두발표 우수상’
- 지준화 수의연구사
- ‘유가공품 당류 및 당알코올류 성분함량 조사’ 발표…학술 가치 인정
- 최가회 수의연구사 ‘포스터발표 최우수상’ 수상도
입력 : 2024. 05. 24(금)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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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지준화 수의연구사가 ‘2024년도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구두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지 수의연구사는 ‘축산물 중 유가공품에 대한 당류 및 당알코올류 성분함량 조사’를 주제로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이 보고는 시중 유통되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유가공품에 포함된 당류 및 당알코올류 성분함량을 조사하였다.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축산물 가공식품의 당 함량 데이터베이스의 구축 및 어린이 식생활 지도, 먹거리 당 저감화를 위한 영양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았다.

최가회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수의연구사는 ‘광주지역에서 분리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9N2) 계통발생 분석’으로 ‘포스터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발표는 광주지역에서 유행하는 LPAI(H9N2)의 특성을 파악하고 계통수를 분석했다. 이 역시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역학조사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학술 가치를 인정받았다.

윤병철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앞으로도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 현안업무를 추진하면서 시민에게 유익한 양질의 연구를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물위생학회는 1977년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를 중심으로 설립된 이후 수의학 분야는 물론 축산물 위생, 인수공통전염병 관련 공중보건, 야생동물과 환경, 반려동물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또 결과를 학술논문으로 발표하는 등 우리나라 수의학 발전에 앞장섰다. 2025년 제47회 한국동물위생학회 개최지로 광주광역시가 확정됐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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