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중국 강소성 우석시 시산구 공무원 대표단이 6월 1일 광주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를 방문, 센터의 주요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 강소성 우석시 시산구 인민대표대회 두홍((窦虹) 부주임, 개발관리위원회 陈伟(진위) 부국장, 빅데이터 관리 정보서비스국 화유엽(华维晔) 사무총장, 화교연합회 경제기술개발구 주준(周骏) 의장, 추이핑산 관광휴양지 장적추(张迪秋) 부국장, 외교사무실 이이신(施俐臣) 부국장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1일 광주 차이나센터를 방문, 센터의 활동 상황에 대해 설명 받고 갤러리, 다목적홀, 문화체험실, 도서자료실 등 센터의 시설을 둘러보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선 유일하게 설치된 한중 민간교류 촉진 기구인 광주 차이나센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코트라 백인기 광주전남지원단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광주의 지역 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중국 우석시와의 경제 협력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