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경찰행정학과는 지난 4일 전남경찰청이 개최한 피싱범죄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몸캠피싱 예방을 위한 참여 치안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김서현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5일 밝혔다.

전남경찰청(청장 박정보)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날로 지능화 및 고도화되는 피싱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수상자 김서현 학생은 “형법 및 범죄학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접목하여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 수상해 기쁘고, 공모전에 도움을 주신 박광현 지도교수님과 김현정 학생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향후 경찰행정학과에서는 형사 모의재판 및 형사사법체계 관련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공동체의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