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배터리 생산업체 28곳 긴급 안전 점검
- 민‧관합동 화재 위험 요인 점검 등 선제 조치로 사고 예방 만전
입력 : 2024. 06. 25(화)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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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사고 관련 광주지역 배터리 생산업체 등 유사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민·관 합동으로 긴급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세방전지 등 28개 지역업체에 대해 긴급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것이다. 광주시는 배터리 제조공정 취급상 안전 사항 준수 여부, 배터리 생산시설에 대한 화재 위험 요인 점검 등 선제적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영산강환경유역청, 분야별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광주시와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또 전지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안전 조사를 시행한다. 광주시와 광주소방안전본부는 ▲경보설비‧소화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초기대응체계 운영 실태 ▲공장 내부 비상탈출로 확보 여부 등을 점검하며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한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화재 안전 수칙 등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긴급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적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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