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직자 4대 폭력 예방 교육
- 고충 상담창구 운영…6월 말 스토킹 예방 지침 발령
입력 : 2024. 06. 25(화)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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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정혜심 세종경찰청 총경을 초청, ‘당신의 직장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광주시가 수립한 ‘2024년 공직자 폭력 예방 교육 추진 계획’의 하나로 추진됐다. 광주시는 오는 9월 고위직 대면 교육에 이어 연말까지 연간 4시간 이상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예방 교육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과 더불어 스토킹범죄, 디지털 성폭력, 교제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루며, 신종 폭력의 대처법에 대한 교육도 이뤄졌다. 특히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한 소속 구성원들의 노력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창구’를 두고 고충 처리와 피해자 보호조치, 재발 방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공공기관 등의 스토킹 방지 자체 예방 지침 마련이 의무화함에 따라 ‘광주시 스토킹 예방 지침’을 제정해 6월 말 전 부서에 발령할 계획이다.

오영걸 여성가족국장은 “더욱 섬세하고 체계적인 전 직원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적으로 평등한 직장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산저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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