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과장 한선)의 유용희(21학번), 추명우(21학번), 윤재영(20학번)학생이 2024 광산구 정책 홍보 영상 공모전 ‘정책으로 광산을 밝히다’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이들 학생은 광산구에서 누릴 수 있는 청년 정책과 혜택 이야기를 흥미롭고 알기 쉽게 영상에 담아 ‘희노애락’이라는 제목으로 출품했으며, 상금 2백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광산구는 시민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을 알리기 위한 홍보의 하나로 영상공모전을 개최했다. 대상 작품은 광주시 광산구 공식 유튜브 채널 광산보쇼에서 볼 수 있다.(https://youtu.be/EgH2YMrr4tQ)

대상을 받은 추명우 학생(21학번)은 “전공 과정을 통해 발전시켜 온 지식과 기술적 역량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혼자라면 힘들었을 것이지만 팀원과의 원활한 협업을 통해 만족할 수준의 작업물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 간의 팀워크와 전공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호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다양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