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4년 제2회 여성취창업지원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산구청 시민경제과, 광주광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지역고용정책연구원, 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광주테크노파크, 동구청 창업지원센터,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 취·창업 관련 관계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2024년 상반기 주요성과 및 하반기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프로그램에 관계기관들의 연계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관계기관들의 주요 사업에 대해 공유하면서 상호 협력하여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진희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취·창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들의 기능과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청년층의 취업 지원 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한 고용 확대가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내일을 가져다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