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입소문에 청년 발길
- 광주시, 동명센터·상무센터 2곳 운영…구직 청년 2천여 명 방문
- 일자리 종합상담·역량 강화·심리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입력 : 2024. 07. 17(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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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저널] 청년 구직을 위한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이 입소문을 타면서 청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와 상무센터 2개소에 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문을 연 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는 두 달여만에 청년 구직자 1,700여 명이 찾았고, 5월31일 개소한 상무센터도 한 달여 만에 300명이 방문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은 지역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맞춤형 일자리 종합상담 ▲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전문 심리상담 등 청년 일자리 분야 원스톱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 심리상담과 취업워밍업, 경력(재)설계, 창업‧창직, 일상 활력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 수요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자체와 고용노동부의 청년정책을 연계해 청년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 청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프로그램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프로그램인 ‘신체단단’, ‘마음단단’이다. 구직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이 심리적 피로도를 낮추고, 전문 심리상담을 통해 마음 회복에 도움을 받았다. 또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모의 면접, 면접 특강, 경력 재설계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도와주는 ‘취업스킬업’도 지역 청년들이 자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탐색이나 기업 현장 특강, 직무 체험(창업), 기업탐색 등 준비된 인재가 되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이 밖에 신체 교정 운동, ‘미라클 루틴’ 만들기, 재테크 상담 등 일상생활 지원 수업으로 일상의 지혜를 얻고 활력 증진을 꾀했다.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프로그램은 연중 상시, 청년에게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각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을 통해 마음을 회복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와 고용노동부는 최근(7월12일)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동명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현 교육청년국장과 홍경의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청년성장프로젝트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청년 일자리 분야 협력 방안과 청년 성장프로젝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 동명센터 : 광주 동구 서석로 89 한국예술종합교육원 2층, 운영시간 월~토 10:00~21:00
상무센터 : 광주 서구 상무중앙로 9 동양빌딩 9층, 평일 09:00~18:00(화·수·목 20:00까지 운영)
광주청년일자리스테이션 : https://jobstation062.modoo.at/
이상일 기자 gsj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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