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체육회(회장 박병규 광산구청장)는 지난 24일 광산구 소재 신규 후원업체인 유)프레임기술(대표 황동연) 및 케이에이치Korea(대표 김도영)에 방문하여 후원현판을 전달하였다.

체육회는 지속가능한 장애인체육발전 및 특화형 사업 추진 등을 위한 민간 재원확충을 위해 올해 자발적으로 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후원 모집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주)한길테크(대표 양일용) 등 22개소에 후원업체를 상징하는 후원현판을 전달하였다.

주)정테크놀로지 대표이사 정효식 발전위원장은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업체들이 광산구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해 주어 매우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소중한 후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 간담회등을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