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저널]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8일 목요일, ‘2024 찾아가는 종사자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쌍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홍연희) 4층 ‘모이다 상상홀’에서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청소년활동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위급 ‧ 응급상황 발생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의 효과성에 바탕을 두고 과정을 편성하였다.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 제세동기 실습, 기도폐쇄 응급처치를 내용으로 진행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도모하였다.

한편,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4 찾아가는 종사자 안전교육’은 총 10회의 일정으로 의약품안전 ‧ 심폐소생술 ‧ 소방안전 ‧ 산업안전보건(중대재해처벌법) ‧ 응급처치 등의 분야에 걸쳐, 청소년활동환경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